차유람·이지성 작가, 부모된다…딸바보 예약?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5.10.21 13:43
수정2015.10.21 13:44
당구선수 차유람 측이 임신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차유람의 소속사 루브이엔앰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전해진 소식들의 사실 여부를 확인한 결과, 차유람은 결혼식을 올리기 7개월 전인 2014년 11월 17일에 지금은 부부가 된 이지성 작가와 이미 관할구청에 찾아가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사정상 결혼식을 올릴 여건이 되지 않아 양가 합의하에 먼저 서류상으로나마 법적 부부가 되었고 지난 6월 결혼식을 올렸다"고 덧붙였다.
또 "차유람의 출산 예정일은 연내일 것으로 예상한다. 확실치 않지만 딸이라고 한다. 엄마가 될 차유람 씨를 닮아 똘망똘망한 예쁜 아기이길 바라며, 불필요한 억측이나 논란 없이 축복해주시길 바란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차유람과 이지성 작가는 1년 열애 끝에 지난 6월에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그가사랑하는순간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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