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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칼국수 만들기, 라면보다 간단하다?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5.10.20 16:45
수정2015.10.20 16:45

백종원이 육수를 우려내지 않고도 제대로 된 칼국수 한 그릇을 순식간에 끓여냈다.

20일 방송되는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칼국수를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백종원은 “육수로 가장 구하기 쉬운 재료가 멸치”라며 집에서 쉽게 해먹을 수 있는 칼국수 레시피를 전수할 예정이다.



특히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대목은 멸치 육수를 따로 내지 않고도 순식간에 멸치 칼국수를 끓여내는 백종원만의 특급 비법.

백종원은 기막힌 발상의 전환을 통해 거의 라면을 끓이듯 간단하게 칼국수 한 그릇을 만들어내 제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칼국수 국물을 맛본 송재림이 “그동안 멸치를 너무 하대했다. 그런 취급을 받을 멸치가 아니었다”며 엄지를 치켜들었을 정도.

백종원이 “나만 쓰는 비법이라 알려주면 안 되는데”라 말할 정도로 자신감을 보인 초간단 칼국수 비법이 과연 무엇일지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집밥 백선생’은 화제의 중심 백종원과 개성 만점 제자들이 함께 끄집어내는 집밥의 다양한 매력으로 네티즌의 백선생 레시피 따라 하기 열풍 속에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17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 tvN ‘집밥 백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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