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부산발 오사카·세부 노선 신규 취항
SBS Biz 곽준영
입력2015.09.25 16:23
수정2015.09.25 16:23
진에어는 25일 오전 김해국제공항 국제선 청사에서 부산발 신규 국제선인 부산~오사카와 부산~세부 노선 취항식을 갖고 해당 노선 취항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취항식에는 마원 진에어 대표와 고광호 진에어 영업본부장, 권상대 부산지방항공청장, 박순천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장, 김종규 김해공항경찰대장, 장영채 법무부 김해 출입국 관리사무소 소장 등이 참석했다.
부산~오사카 노선에는 189석 규모의 B737-800 항공기가 투입되며 매일 오전과 오후 2차례씩 주 14회 운항한다. 아울러 부산~세부 노선은 주 4회(화·목·금·일) 운항한다.
진에어 관계자는 "김해국제공항의 이용객이 연간 1000만명 이상으로, 부산을 포함한 영남권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라며 "이번 부산발 오사카, 세부행 국제선 추가 운항으로 항공 여행객에게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하는 등 지역관광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취항식에는 마원 진에어 대표와 고광호 진에어 영업본부장, 권상대 부산지방항공청장, 박순천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장, 김종규 김해공항경찰대장, 장영채 법무부 김해 출입국 관리사무소 소장 등이 참석했다.
부산~오사카 노선에는 189석 규모의 B737-800 항공기가 투입되며 매일 오전과 오후 2차례씩 주 14회 운항한다. 아울러 부산~세부 노선은 주 4회(화·목·금·일) 운항한다.
진에어 관계자는 "김해국제공항의 이용객이 연간 1000만명 이상으로, 부산을 포함한 영남권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라며 "이번 부산발 오사카, 세부행 국제선 추가 운항으로 항공 여행객에게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하는 등 지역관광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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