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선거철만 되면 저작권료 수익이 무려…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5.09.19 22:10
수정2015.09.19 22:10
주영훈, 선거철만 되면 저작권료 수익이 무려…
주영훈 이윤미가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주영훈의 저작권료도 관심을 모은다.
주영훈은 과거 SBS '모닝와이드'에 출연해 자신의 작곡 인생에서 저작권료 1위는 엄정화의 '페스티벌'이라고 밝혔다.
이날 주영훈은 "사실 엄정화가 처음에는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다며 '페스티벌'을 부르지 않으려고 했다. 내 생각도 그랬다"며 입을 열었다.
주영훈은 "사실 이 곡이 컨츄리꼬꼬를 주려고 코믹하게 쓴 곡이었는데 탁재훈이 거절을 했었다. 그런데 엄정화의 매니저가 여름에 잘 어울리는 곡 같다고 선택을 한 것이었다. 결과적으로 두 사람 모두에게 잘 됐다. 나도 이 곡으로 아이들을 키울 수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영훈은 저작권료 1위로 페스티벌이 선정된 배경에 대해 "선거철 자주 사용되기 때문"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영훈은 이어 "나의 모든 재산권을 아내 이윤미에게 넘겼다"며 "집 명의는 물론이고 저작권료 통장까지 아내가 관리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주영훈 이윤미가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주영훈의 저작권료도 관심을 모은다.
주영훈은 과거 SBS '모닝와이드'에 출연해 자신의 작곡 인생에서 저작권료 1위는 엄정화의 '페스티벌'이라고 밝혔다.
이날 주영훈은 "사실 엄정화가 처음에는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다며 '페스티벌'을 부르지 않으려고 했다. 내 생각도 그랬다"며 입을 열었다.
주영훈은 "사실 이 곡이 컨츄리꼬꼬를 주려고 코믹하게 쓴 곡이었는데 탁재훈이 거절을 했었다. 그런데 엄정화의 매니저가 여름에 잘 어울리는 곡 같다고 선택을 한 것이었다. 결과적으로 두 사람 모두에게 잘 됐다. 나도 이 곡으로 아이들을 키울 수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영훈은 저작권료 1위로 페스티벌이 선정된 배경에 대해 "선거철 자주 사용되기 때문"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영훈은 이어 "나의 모든 재산권을 아내 이윤미에게 넘겼다"며 "집 명의는 물론이고 저작권료 통장까지 아내가 관리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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