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적 삶, 유기농이 시민을 만나다"…괴산 유기농엑스포 개막
SBS Biz 윤진섭
입력2015.09.15 10:51
수정2015.09.15 10:51
'생태적 삶, 유기농이 시민을 만나다’를 주제로 한 세계 첫 유기농산업엑스포가 18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청정의 고장 충북 괴산에서 열린다.
세계유기농업학회(ISOFAR)·충청북도·괴산군이 공동주최하고, 2015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식전행사, 공식행사, 식후행사로 구분해 진행된다.
오후 2시20분부터 3시까지 진행되는 식전행사는 비밥(BIBAP)팀의 비보이, 비트박스, 난타 등의 넌버벌퍼포먼스로 엑스포의 성대한 개막과 유기농산물로 표현하는 난타 공연을 선보이게 된다. 이어 가르모니아(Garmonia)의 세계전통민속무용팀은 삼바, 플라멩고, 캉캉, 밸리댄스 등이 결합된 다양하고 화려하며 감성적인 언어를 춤으로서 보여주는 러시아 쇼 발레단 공연으로 개막식을 세계인의 축제분위기로 만들것이다.
공식행사는 엑스포 주관방송사 CJB를 통해 전국 9개민방에서 TV와 DMB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개막식 공식행사의 시작은 농약과 화학비료 사용으로 고통받는 땅의 모습과 유기농의 가치를 전달하는 주제공연 “세상을 바꾸는 유기농”(Organic farming change the world)의 하이라이트 공연이 펼쳐지고, 씨앗의 발아와 유기농의 기운이 담긴 타이틀 영상을 시작으로 엑스포가 공식적으로 시작된다.
엑스포의 주제공연은 댄서들이 관람객에게 유기농의 가치와 유기농을 해야하는 이유 등을 샌드아트, 플래시영상 형태로 화려하게 표현하고, 유기농의 소중함을 스토리에 담아 현대무용, 아크로바틱, 커버댄스 퍼포먼스로 “생태적 삶, 유기농이 시민을 만나다“ 라는 엑스포 주제를 표현할 예정이다.
공동조직위원장인 제랄드 라만(Gerold Rahmann) 세계유기농업학회(ISOFAR) 회장, 국민MC 송해의 개막선언과 충북도지사 이시종 공동조직위원장의 개회사가 이어진다.
개막 세레모니는 CJB 어린이 합창단의 주제가 공연과 함께 “유기농! 충북(괴산)에서 세계로 퍼지다“ 라는 제목으로 화려하게 펼쳐진다. 유기농의 상징인 씨앗을 주제로 ”제비가 씨앗을 입에 물고 유기농의 최적지인 충북 괴산으로 날아와 유기농의 씨앗을 뿌리고, 성장한 유기농산물이 충북 괴산에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퍼져 건강한 식탁을 만들고, 사람과 자연의 건강한 만남이 무병장수를 추구하는 인류에게 유기농의 밝은 미래와 유기농의 가치와 의미의 확산을 전달한다.
식후행사로 BTOB, 진성, 김수희 및 인기가수들이 출연하여 엑스포의 개막을 축하하는 특별한 시간이 펼쳐질 예정이다.
세계유기농업학회(ISOFAR)·충청북도·괴산군이 공동주최하고, 2015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식전행사, 공식행사, 식후행사로 구분해 진행된다.
오후 2시20분부터 3시까지 진행되는 식전행사는 비밥(BIBAP)팀의 비보이, 비트박스, 난타 등의 넌버벌퍼포먼스로 엑스포의 성대한 개막과 유기농산물로 표현하는 난타 공연을 선보이게 된다. 이어 가르모니아(Garmonia)의 세계전통민속무용팀은 삼바, 플라멩고, 캉캉, 밸리댄스 등이 결합된 다양하고 화려하며 감성적인 언어를 춤으로서 보여주는 러시아 쇼 발레단 공연으로 개막식을 세계인의 축제분위기로 만들것이다.
공식행사는 엑스포 주관방송사 CJB를 통해 전국 9개민방에서 TV와 DMB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개막식 공식행사의 시작은 농약과 화학비료 사용으로 고통받는 땅의 모습과 유기농의 가치를 전달하는 주제공연 “세상을 바꾸는 유기농”(Organic farming change the world)의 하이라이트 공연이 펼쳐지고, 씨앗의 발아와 유기농의 기운이 담긴 타이틀 영상을 시작으로 엑스포가 공식적으로 시작된다.
엑스포의 주제공연은 댄서들이 관람객에게 유기농의 가치와 유기농을 해야하는 이유 등을 샌드아트, 플래시영상 형태로 화려하게 표현하고, 유기농의 소중함을 스토리에 담아 현대무용, 아크로바틱, 커버댄스 퍼포먼스로 “생태적 삶, 유기농이 시민을 만나다“ 라는 엑스포 주제를 표현할 예정이다.
공동조직위원장인 제랄드 라만(Gerold Rahmann) 세계유기농업학회(ISOFAR) 회장, 국민MC 송해의 개막선언과 충북도지사 이시종 공동조직위원장의 개회사가 이어진다.
개막 세레모니는 CJB 어린이 합창단의 주제가 공연과 함께 “유기농! 충북(괴산)에서 세계로 퍼지다“ 라는 제목으로 화려하게 펼쳐진다. 유기농의 상징인 씨앗을 주제로 ”제비가 씨앗을 입에 물고 유기농의 최적지인 충북 괴산으로 날아와 유기농의 씨앗을 뿌리고, 성장한 유기농산물이 충북 괴산에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퍼져 건강한 식탁을 만들고, 사람과 자연의 건강한 만남이 무병장수를 추구하는 인류에게 유기농의 밝은 미래와 유기농의 가치와 의미의 확산을 전달한다.
식후행사로 BTOB, 진성, 김수희 및 인기가수들이 출연하여 엑스포의 개막을 축하하는 특별한 시간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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