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아반떼 1호차 고객에게 전달
SBS Biz 이한승
입력2015.09.14 16:38
수정2015.09.14 16:38
현대자동차는 서울시 강남구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에서 근무 중인 이보희씨(36)에게 '신형 아반떼 1호차 전달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현대차가 지난 9일 출시한 신형 아반떼는 2010년 5세대 아반떼 이후 5년 만에 국내시장에 새롭게 선보인 6세대 모델이다.
아반떼는 지난 1990년 1세대 모델이 출시된 이후 지난해 10월 국내 단일차종 중 최초로 전 세계 누적판매 1000만대를 돌파한 바 있다.
이보희 씨는 "놀라운 가치를 누구나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아반떼의 철학이 마음에 와 닿았다"며 "신형 아반떼를 처음 본 순간 분야는 서로 다르지만 최고의 품질과 완성도를 향한 현대자동차 연구원들의 열정과 진심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신형 아반떼는 '기본기의 혁신'이라는 당사의 새로운 제품개발철학 아래 자동차의 기본성능을 혁신적으로 강화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해 최고의 완성도를 이뤄냈다"며 "글로벌 경쟁 차종들을 압도하고도 남을 만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2000만대 판매를 향해 달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대차가 지난 9일 출시한 신형 아반떼는 2010년 5세대 아반떼 이후 5년 만에 국내시장에 새롭게 선보인 6세대 모델이다.
아반떼는 지난 1990년 1세대 모델이 출시된 이후 지난해 10월 국내 단일차종 중 최초로 전 세계 누적판매 1000만대를 돌파한 바 있다.
이보희 씨는 "놀라운 가치를 누구나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아반떼의 철학이 마음에 와 닿았다"며 "신형 아반떼를 처음 본 순간 분야는 서로 다르지만 최고의 품질과 완성도를 향한 현대자동차 연구원들의 열정과 진심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신형 아반떼는 '기본기의 혁신'이라는 당사의 새로운 제품개발철학 아래 자동차의 기본성능을 혁신적으로 강화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해 최고의 완성도를 이뤄냈다"며 "글로벌 경쟁 차종들을 압도하고도 남을 만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2000만대 판매를 향해 달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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