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백브리핑] '50+ 노후계획' 지자체가 기반 마련하나?

SBS Biz 김종윤
입력2015.09.11 10:36
수정2015.09.11 10:36

■ 이형진의 백브리핑 시시각각

과도한 업무와 스트레스에 술, 담배 그리고 접대까지, 운동은 꿈도 못 꾸는 한국 중장년층, 이른바 50+들에게 남은 것은 늘어난 뱃살뿐입니다

빨간불이 켜진 건강도 챙겨야 하지만 늘어난 100세 시대 수명에 맞춰 노후 계획을 미리 세우는 일은 중요한데요.

생각은 하지만 조기은퇴와 노후 생활에 대한 조그만 계획 하나도 실천하기가 쉽지 않은 게 현실입니다.

서울시가 지자체로는 처음으로 인생의 후반전을 맞은 50플러스를 대상으로 한 재단 설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50플러스 개개인이 세우는 ‘브라보 마이라이프’ 계획에 기반이 될 지 지켜보겠습니다.

백브리핑 시시각각 마칩니다.

▶ 해외투자 커뮤니티 <머니로켓> 바로가기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김종윤다른기사
[2020 도시재생심포지엄] ‘도시재생 뉴딜의 진화’ ...청주 문화제조창에서 공론의 장 펼쳐
㈜아시아나노텍, “친환경 천연 흡수제” 양산체제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