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메탈 김치통'으로 김치맛 잡았다
SBS Biz 윤선영
입력2015.09.09 11:15
수정2015.09.09 11:15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김치냉장고 2016년형 '지펠아삭 M9000'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온도 변화가 적은 땅 속에 김치를 보관한 조상들의 지혜처럼 냉기 전달과 보존 능력이 뛰어난 메탈 소재를 적용했다. ±0.3℃의 정온유지 성능으로 땅 속 저장 환경을 구현했다.
'메탈쿨링김치통'은 뚜껑을 제외한 전면이 스테인리스 소재로 만들어졌다. 냉기를 오래 보존해 김치를 더 차갑고 아삭하게 보관할 수 있으며 스테인리스의 낮은 기체 투과율로 강력한 밀폐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또한 김치 양념이나 생선, 육류를 보관할 때도 냄새나 색 배임 걱정을 덜 수 있다.
도어를 열면 전면에 냉기를 커튼처럼 흘려 외부의 따뜻한 공기를 차단하고 내부의 냉기 유출을 방지하는 '메탈쿨링커튼' 기능도 더욱 강화됐다.
용량은 505ℓ, 567ℓ 2가지로 총 12모델이 출시되며, 출고가는 229만9000원~574만9000원대이다.
박병대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2016년형 삼성 ‘지펠아삭 M9000’은 삼성 김치냉장고만의 뛰어난 정온유지 기술인 ‘메탈그라운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에 부응하고자 ‘메탈쿨링김치통’으로 정온성과 편리함을 한층 더 강화한 제품"이라며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킬 차별화된 기술과 라인업으로 김치냉장고 시장 리더로서의 위상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온도 변화가 적은 땅 속에 김치를 보관한 조상들의 지혜처럼 냉기 전달과 보존 능력이 뛰어난 메탈 소재를 적용했다. ±0.3℃의 정온유지 성능으로 땅 속 저장 환경을 구현했다.
'메탈쿨링김치통'은 뚜껑을 제외한 전면이 스테인리스 소재로 만들어졌다. 냉기를 오래 보존해 김치를 더 차갑고 아삭하게 보관할 수 있으며 스테인리스의 낮은 기체 투과율로 강력한 밀폐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또한 김치 양념이나 생선, 육류를 보관할 때도 냄새나 색 배임 걱정을 덜 수 있다.
도어를 열면 전면에 냉기를 커튼처럼 흘려 외부의 따뜻한 공기를 차단하고 내부의 냉기 유출을 방지하는 '메탈쿨링커튼' 기능도 더욱 강화됐다.
용량은 505ℓ, 567ℓ 2가지로 총 12모델이 출시되며, 출고가는 229만9000원~574만9000원대이다.
박병대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2016년형 삼성 ‘지펠아삭 M9000’은 삼성 김치냉장고만의 뛰어난 정온유지 기술인 ‘메탈그라운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에 부응하고자 ‘메탈쿨링김치통’으로 정온성과 편리함을 한층 더 강화한 제품"이라며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킬 차별화된 기술과 라인업으로 김치냉장고 시장 리더로서의 위상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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