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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코리아, 송도 전시장 신규 오픈

SBS Biz 이한승
입력2015.09.03 10:53
수정2015.09.03 10:53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달 31일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송도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인천 송도 전시장은 총면적 1225㎡ (370평),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졌다. 차량 전시 및 판매 뿐만 아니라 2층에 별도로 마련된 고객 라운지도 운영해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통합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인천 송도 전시장이 송도 센트럴 파크 맞은편 주상복합 건물에 위치해 지리적인 접근이 용이해 더 많은 고객들과 접할 수 있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송도 지역 내 커뮤니티, 자동차 동호회 모임의 행사를 지원해, 지역 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이 되기 위한 노력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로써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인천 송도 전시장을 포함해 전국 33개 공식 전시장을 갖추게 됐다.

이상국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네트워크 개발부 상무는 "인천 송도 전시장의 편안한 도시 감성의 콘셉트는 송도 지역 고객들에게 메르세데스-벤츠의 럭셔리한 감성을 보다 잘 전달할 것"이라며 "메르세데스-벤츠는 고객 만족 최우선의 가치를 추구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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