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원더걸스·에이핑크·갓세븐 총출동하는 ‘서울걸즈컬렉션’ 12일 티켓팅 시작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5.08.11 11:23
수정2015.08.11 11:23

원더걸스와 에이핑크, 갓세븐 등 한류를 이끄는 인기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는 ㈜서울걸즈컬렉션의 ‘제9회 SGC SUPER LIVE IN SEOUL’ 콘서트 티켓이 12일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한다.

12일 수요일 오후 6시부터 티켓 판매가 시작되는 이번 서울걸즈컬렉션 ‘SGC SUPER LIVE IN SEOUL’은 원더걸스와 에이핑크, 갓세븐, 몬스타엑스, 여자친구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와 더불어 힙합 아티스트 계범주와 뉴챔프, 신인그룹 포켓걸스 등이 출연하며 서울걸즈컬렉션(SGC SUPER LIVE IN SEOUL)을 더욱 알차게 만들어 줄 특별 MC로 출연할 게스트는 추후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패션쇼와 콘서트, 방송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이색 공연을 만나볼 수 있는 서울걸즈컬렉션(SGC SUPER LIVE IN SEOUL)의 본 공연은 한류를 대표하는 인기 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정상급 브랜드의 패션쇼와 함께 라이브가 가능한 대형 아티스트와 아이돌그룹의 패션쇼 축하무대를 즐길 수 있는 서울걸즈컬렉션(SGC SUPER LIVE IN SEOUL)은 각 팀당 약 20~30분 가량노래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뽐내는 미니콘서트 형식으로 관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행사에 참가하는 아티스트의 팬들은 긴 시간 동안 자신이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볼 수 있어 만족하며 일반 관람객들은 패션쇼와 콘서트 등 다채로운 무대를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서울걸즈컬렉션(SGC SUPER LIVE IN SEOUL)의 관계자는 “신개념 엔터테인먼트 행사인 서울걸즈컬렉션(SGC SUPER LIVE IN SEOUL)은 트렌드에 중점을 맞춰 패션과 k-pop을 신선한 방식으로 제시하는 동시에 우리나라 패션브랜드의 우수성 및 경쟁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문화창구”라며 “10대~30대의 젊은 여성들을 위한 국내 패션브랜드와 화장품의 시즌 트렌드 제안과 스트리트 패션 제시가 동시에 이뤄지는 패션과 한류 콘서트의 콜라보레이션”이라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이어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서울걸즈컬렉션(SGC SUPER LIVE IN SEOUL)은 매해 최고의 인기 아이돌 그룹과 가수가 오르기 때문에 국내는 물론 해외 한류 팬들 입장권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며 “이런 뜨거운 국내외의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하반기에는 SGC SUPER LIVE 해외투어를 계획 중에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걸즈컬렉션(SGC SUPER LIVE IN SEOUL)의 역대 출연진으로는 샤이니, EXO-K, 비스트, EXID, DJ DOC, 걸스데이, 애프터스쿨, 보이프렌드, 백퍼센트, B.A.P, 틴탑, 2pm, 인피니트, 카라, FT아일랜드, 컬투, 지나, 장미여관, 그레이, WINGS, 로꼬, 스칼렛, A-JAX, 24K, 2EYES, N-SONIC, 5Tion, FAT CAT, 나인뮤지스, 알렉스, 레인보우, 제국의아이들, 박재범, 장혁, 송중기, 서지석, 김기리, 현우, 오지은, 포미닛, 김태우, sweet rullet, 가면소녀, STELLA 등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있다.

오는 9월 6일 일요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8B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서울걸즈컬렉션(SGC SUPER LIVE IN SEOUL)은 다음카카오TV와 유튜브채널, 페이스북 페이지 등을 통해 인터넷으로 생중계 및 사전방송, 녹화방송으로도 만나 볼 수 있다. 서울걸즈컬렉션(SGC SUPER LIVE IN SEOUL)티켓팅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공연에 관한 사항은 서울걸즈컬렉션(SGC SUPER LIVE IN SEOUL) 공식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ticket.interpark.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온라인 뉴스팀다른기사
스웨덴 한국 경기에도 빼박 콤비 중계… SBS 로그인 없이 고화질 무료 생중
[풋매골베스트] 지동원 '부활의 헤딩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