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브리핑] LG전자 스마트폰 사업이 위기라고?
SBS Biz 이형진
입력2015.07.30 10:33
수정2015.07.30 10:33
■ 이형진의 백브리핑 시시각각
LG전자 휴대전화 사업의 영업이익 2억 원이 하루종일 화제였습니다.
일각에서는 LG전자가 고꾸라지는 것 아니냐는 성급한 전망마저 내놓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스마트폰 판매수치를 보면, LG전자는 글로벌 점유율은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렇다면, 문제는 레드오션으로 흐르고 있는 스마트폰이 아니라, 새로운 '잇' 아이템에서 돌파구를 못 찾은 것이 원인 아니냐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세계최초 원형 스마트워치인 G워치가 수장교체 이후, 전혀 맥을 못 췄다는 점, 두고 두고 아쉬울 것 같네요.
30일 백브리핑 시시각각 시작합니다.
▶ 해외투자 커뮤니티 <머니로켓> 바로가기
LG전자 휴대전화 사업의 영업이익 2억 원이 하루종일 화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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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문제는 레드오션으로 흐르고 있는 스마트폰이 아니라, 새로운 '잇' 아이템에서 돌파구를 못 찾은 것이 원인 아니냐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세계최초 원형 스마트워치인 G워치가 수장교체 이후, 전혀 맥을 못 췄다는 점, 두고 두고 아쉬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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