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교통사고 유자녀 대상 멘토링 프로그램 진행
SBS Biz 이한승
입력2015.07.26 11:05
수정2015.07.26 11:05
현대자동차가 불의의 사고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교통사고 유자녀들의 꿈 찾기 지원에 앞장선다.
현대차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3박4일간 현대차 인재개발원 파주캠퍼스에서 교통사고 유자녀와 대학생 멘토 등이 참가한 가운데 교통사고 유자녀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 '세잎클로버 찾기 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지난해에 비해 두배 규모인 총 160명이 참가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현대차는 세잎클로버의 꽃말이 행복이라는데 착안해 교통사고 유자녀들의 행복을 찾아준다는 의미에서 지난 2005년 세잎클로버 찾기 프로젝트를 시작했으며, '소원 들어주기' 형태의 물품 지원사업을 진행해 왔다. 특히 지난 2013년부터는 대학생 1대1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도입해 운영 중이며, 지난 2005년부터 현재까지 1300명이 넘는 교통사고 유자녀에게 도움을 줬다.
이번 캠프에서 참가자들은 대학생 멘토와 함께 ▲직업 현장 방문 ▲진로/적성 검사 ▲진로탐색 교육 및 강연 ▲멘토링 계획 수립 등의 활동을 했으며, 이들은 다음달부터 내년 1월까지 6개월간 8회에 걸쳐 1대1 진로 멘토링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현대차는 멘토링 기간 동안 교통사고 유자녀에게 ▲진로 교육비 지원 ▲진로 콘서트 ▲학부모 초청 강연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교통사고 유자녀의 정서적 지원이라는 의미에서 뜻 깊은 프로그램"이라며 "지난해 멘티로 참여했던 유자녀가 올해 대학생 멘토로 참가한 것처럼 현대차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교통사고 유자녀가 본인들의 꿈에 한발짝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3박4일간 현대차 인재개발원 파주캠퍼스에서 교통사고 유자녀와 대학생 멘토 등이 참가한 가운데 교통사고 유자녀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 '세잎클로버 찾기 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지난해에 비해 두배 규모인 총 160명이 참가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현대차는 세잎클로버의 꽃말이 행복이라는데 착안해 교통사고 유자녀들의 행복을 찾아준다는 의미에서 지난 2005년 세잎클로버 찾기 프로젝트를 시작했으며, '소원 들어주기' 형태의 물품 지원사업을 진행해 왔다. 특히 지난 2013년부터는 대학생 1대1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도입해 운영 중이며, 지난 2005년부터 현재까지 1300명이 넘는 교통사고 유자녀에게 도움을 줬다.
이번 캠프에서 참가자들은 대학생 멘토와 함께 ▲직업 현장 방문 ▲진로/적성 검사 ▲진로탐색 교육 및 강연 ▲멘토링 계획 수립 등의 활동을 했으며, 이들은 다음달부터 내년 1월까지 6개월간 8회에 걸쳐 1대1 진로 멘토링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현대차는 멘토링 기간 동안 교통사고 유자녀에게 ▲진로 교육비 지원 ▲진로 콘서트 ▲학부모 초청 강연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교통사고 유자녀의 정서적 지원이라는 의미에서 뜻 깊은 프로그램"이라며 "지난해 멘티로 참여했던 유자녀가 올해 대학생 멘토로 참가한 것처럼 현대차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교통사고 유자녀가 본인들의 꿈에 한발짝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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