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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롤러코스터 中 증시, 내리막길 이제 끝?

SBS Biz 이승희
입력2015.06.22 08:17
수정2015.06.22 08:17

■ 월드 마켓 투데이 'Today on Wall st.'

<짐 레빈톨 / 레빈톨 자산 운용 CEO>
하루는 4% 상승, 그 다음날은 4% 하락하는 시소타기가 이어지는 시기가 한동안 지속됐었는데요. 이는 뭔가 더 큰 일이 벌어질거란 징조입니다. 그렇지만 예상치 못한 일과는 거리가 먼데요. 문제는 이것이 선진경제로의 확산 여부죠. 특히 미국만 보면, 저는 레버지리 플레이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증시를 매도해서 중국 증시의 마진 콜 자금을 마련하지는 않겠죠.

<조쉬 브라운 / 리츠홀트 자산운용 CEO>
헤드라인 기사들을 보면 지난 6년간 중국에서 버블이 터져온 것을 알 수 있는데요. 하지만 이번 13.5%의 조정은 1년래 두배나 오른 시장에서 나타난 것입니다. 당연히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어야 할 조정입니다.

<스캇 와프너 / CNBC 앵커>
일주일만에 12.5%나 하락했는데도요? 그래서 어쨌다는 말씀이신가요? 중국 시장은 신흥시장입니다. 신생기에 있는 시장이죠. 무엇보다 증시 투자는 우리에게 습관과도 같지만 중국은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에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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