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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과거 송승헌과의19금 연기 재조명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5.06.16 21:11
수정2015.06.16 21:11

배우 임지연의 과거 노출연기가 재조명 되고 있다.

임지연은 지난해 영화 '인간중독'에서 송승헌과 금단의 사랑에 빠지는 여인을 연기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몸을 탐닉하는 모습을 위해 뜨거운 베드신을 수 차례 연기해 화제의 중심에 섰다.

당시 송승헌은 임지연의 속옷 속으로 미끄러지듯 손을 밀어 넣는 등 '19금' 장면을 선보이기도.

한편 임지연이 출연하는 '상류사회'는 황금수저를 입에 물고 태어난 재벌딸과 황금사다리를 오르려는 개천용 두 사람의 불평등한 계급 간 로맨스를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오포 세대 청춘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청춘멜로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 인간중독 예고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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