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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따오 광고 영상 인기…3주만에 150만건 돌파

SBS Biz 최서우
입력2015.06.15 13:37
수정2015.06.15 13:38

맥주 ‘칭따오(Tsingtao)’는 지난 5월 유행어 ‘양꼬치엔 칭따오’를 히트시킨 정상훈을 광고 모델로 발탁하며 공개한 신규 광고 영상이 3주만에 조회수 150만건을 돌파했다.

광고에서 정상훈은 특유의 어설픈 중국어와 예능인의 끼를 마음껏 발산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또한, 성대모사로 음식과 함께 마실 때 더욱 맛있는 칭따오의 청량하고 산뜻한 맛을 표현했다.



칭따오는 올해로 출시 112주년을 맞이한 아시아 대표 맥주로, 국내에는 2000년 처음 런칭했다.

칭따오만의 은은하게 퍼지는 자스민 향과 깨끗하고 청량한 맛은 음식과 함께 즐길 때 궁합이 좋아 반주 문화가 발달한 국내 시장에서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칭따오 관계자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영상 광고가 젊은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공감과 관심을 이끌어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며 “하반기에는 소비자를 직접 찾아가는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통해 칭따오의 유쾌한 에너지를 적극 전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칭따오 광고 영상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tsingtaokorea)과 유튜브(//www.youtube.com/watch?v=iS-2i_2ycNk)를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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