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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1분] '공짜' 무제한 사진저장, 마냥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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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5.06.05 14:27
수정2015.06.05 14:27

■ 오진석의 뉴스터치

매일 매일 하루도 거르지 않고 셀카를 찍는 당신.



사진찍기를 좋아하는 이들에게 한 가지 걱정이 있으니, 바로 저장 공간입니다.

이를 위해 구글이 새로운 서비스인 '구글포토'를 내놓았는데요.

구글 포토는 최근 구글이 개발자회의에서 내놓은 클라우드 기반의 사진 애플리케이션입니다.

놀랍게도, 사진과 동영상에 대한 무제한의 저장공간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1600만 화소 이하의 사진과 풀 HD 화질의 동영상으로 제한되기는 하지만 DSLR용 사진을 제외하면 거의 모든 사진을 담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이 서비스는 공짜로 제공된다고 하죠.

그런데 사실 구글의 사진 관련 클라우드 기술은 세계 최고 수준인데요.

사진 파일에 담긴 장소나 시간을 벗어나, 말 그대로 사진에 담긴 피사체를 분석해 이것이 동물인지, 식물인지, 자동차 인지 등을 분류해주고 검색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한편 사진 무제한 저장 서비스를 무조건 반길 수만은 없는 이유도 있는데요.

한 사람의 계정 안에서 그 사람의 사진 내용이 축적되는데 이러한 빅데이터를 통해 결국 광고 회사들과 연결이 되기 때문이죠.

물론 속편하게 무제한 공간을 무료로 써보겠다면 아무도 말리지 않을만한 매력적인 서비스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어떠신가요?

사진을 찍으면, 바로 동기화되는 편리함.

하지만 나의 기록을 모두 내어준다는 일종의 두려움0.

어떤 것을 선택하시겠습니까?

선택은 자신의 몫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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