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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주] 18년 만의 슈퍼 엘니뇨?…남해화학, 수혜주로 '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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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5.06.01 10:02
수정2015.06.01 10:02

■ 월드 마켓 투데이 '국내 전략' -  김란 제이비스탁 본부장

농협 계통의 비료 생산 업체이다.



◇ 남해화학

국내 최대의 비료 생산설비를 보유하고 있고, 남북 경협주 안에 포함이 되기도 한다. 올해는 18년 만에 슈퍼 엘니뇨가 찾아오지 않을까 관측을 하고 있다. 슈퍼 엘니뇨가 발생되면, 작황이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에 비료 생산이 늘어나는 그런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주목할만한 것은 남해화학은 전체 매줄 비중에서 50%는 수출을 통해서 가져오고 있기 때문에 이번 슈퍼 엘니뇨 날씨 현상과 관련된 부분에 있어서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또한 최근 이러한 날씨 움직임으로 인해서 농산물 가격이 상승을 하고 있는 것도 종목에 대한 재료라고 할 수 있겠다. 여기에 캄보디아를 비롯한 아시아권, 그동안 진입하지 못했던 시장을 새롭게 진출하면서 더해지는 실적들을 감안해야겠다. 남북 경협주. 슈퍼 엘니뇨 관련주. 최근 업계에서 다각적인 분석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관련한 종목으로 부각을 받지 않을까 생각한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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