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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피부과가 말하는 여름철 여드름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법은?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5.05.19 14:32
수정2015.05.19 14:32

절기상 여름이 시작되면서 다리, 팔, 가슴 부위 등을 노출한 의상을 자주 입게되는 때가 왔다. 하지만 팔뚝에 생긴 모공각화증을 비롯하여 등여드름, 가슴여드름, 목과 턱 부위에 여드름이 난 이들은 여름 앞에서 움츠러들게 만든다.

특히 땀 배출과 피지 분비가 증가하는 여름은 일교차와 자외선 등 외부자극으로 인해 여드름 증상이 더욱 심해지는 시기다. 외부자극을 받은 여드름은 화농성여드름으로 발전할 수 있어 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노원역피부과에 따르면 등 여드름, 가슴여드름, 턱여드름 등 몸에 난 여드름은 얼굴과 다르게 예민해지기 쉬워 관리가 쉽지 않다. 재생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치료를 할 때에도 일반적인 여드름 치료로 인한 피부건조나 예민증상, 치료 중단 후 찾아오는 리바운드 증상 등을 극복하기 위해 체질개선프로그램을 진행해야 한다.

여기서 체질개선프로그램이란 내적인 원인치료와 함께 건강회복, 피부호흡기능회복, 여드름치료, 재발최소화를 한번에 돕는 치료법을 말한다.

노원여드름한의원 존스킨한의원에서 추천하는 치료법으로는 '오행침법'이다. 존스킨한의원에서는 침술에 동양학의 5행(五行)원리를 접목해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시술인 존스킨만의 오행침법 시스템으로 피부의 문제들을 해결하고 있다. 여드름 피부의 체질개선을 유도하는 미세약침요법과 염증성 물질을 배출시키고 피부호흡기능을 되살리는 해독요법을 함께 진행, 효과를 더욱 높이고 있다.

이러한 치료법은 모낭 내에 박힌 각질전 때문에 피부가 닭살 모양으로 나타나는 유전성 질환인 모공각화증에도 도움을 준다.

일반적으로 모공각화증은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지만 유전적인 요인과 안드로겐 자극이 중요한 기전으로 알려져 있다. 후천적으로 지나치게 때를 밀거나 자주 샤워를 하는 등의 습관으로도 모낭각화증을 일으킬 수 있다

존스킨한의원 노원점 이승필 원장은 "존스킨한의원에서는 미세약침요법으로 피부의 오래된 각질과 피지를 제거하는 동시에 모공을 열어주고 피부열과 노폐물 등의 독소를 배출시키는 해독진정 프로그램과 존스위티등의 외용제를 통한 홈케어 등으로 모낭각화증과 등,가슴 여드름 같은 피부문제를 치료한다”고 설명했다.

여드름한의원, 안면홍조 치료 등으로 잘 알려진 존스킨은 ‘의정부피부과’로 입소문 난 노원점 이외에도 잠실, 분당, 신촌, 영등포, 일산, 안양, 수원, 천안, 울산, 서면 등 전국에 11개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도움말 : 존스킨 한의원 노원점(02-936-1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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