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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실적보다 라인 성장세에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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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5.05.04 09:34
수정2015.05.04 09:34

■ CNBC ASIA 주목한 국내증시

<윤혜준 / CNBC 한국 담당 앵커>
증시에서는 네이버가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네이버의 1분기 실적은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와중에도 네이버의 라인은 계속해서 성장세를 보이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라인의 1분기 매출은 지난 분기보다 8% 증가하였으며 이는 전체 매출의 34%를 차지했습니다.

네이버 측은 라인의 상장에 관하여 "지난해 미국, 일본 양쪽 시장에 서류를 제출한 이후 상장한다는 입장은 변함이 없다"라고 밝혔으며 "가장 좋은 옵션을 선택할 수 있도록 고려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라인의 성장세에는 공식계정 서비스의 매출 증가가 성장세를 견인하였으며 프리코인 서비스와 라인앳 또한 이용자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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