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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여관, F1 서킷에서 펼쳐진 색다른 공연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5.04.15 13:51
수정2015.04.15 13:51

[SBSCNBC=탑라이더 황재원 기자] 2015년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KIC) F1 코스에서 '2015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개막전이 열렸다.

슈퍼6000 클래스, GT클래스, 슈퍼1600 클래스, V720 크루즈 엑센트 클래스에 총 85대가 참가해 예선과 결승 경기를 펼쳤다.




결승전이 열린 12일(일)에는 개막전을 알리는 특별한 이벤트인 그리드 워크 이벤트를 진행해, 각 클래스에 출전하는 선수들과 레이스카를 직접 만나볼 수 있었다. 또한 개막전 축하공연은 강준우(보컬, 기타), 육중완(보컬, 기타), 배상재(기타), 윤장현(베이스), 임경섭(드럼)으로 구성된 5인조 록 밴드로 KBS 2TV TOP밴드 2에서 '봉숙이' 와 MBC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 출연해 노홍철과 함께 부른 '오빠라고 불러다오'를 히트 시킨 록 밴드이다.

장미여관은 이번 슈퍼레이스 개막전 축하공연을 통해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결승전을 앞두고 현장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사진=탑라이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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