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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베르그마이스터, 우승자의 여유(?) 독득한 자세로 포토타임 가져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5.04.15 13:52
수정2015.04.15 13:52

[SBSCNBC=탑라이더 황재원 기자] 2015년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KIC) F1 코스에서 '2015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개막전이 열렸다.

슈퍼6000 클래스, GT클래스, 슈퍼1600 클래스, V720 크루즈 엑센트 클래스에 총 85대가 참가해 예선과 결승 경기를 펼쳤다.



결승전이 열린 12일(일)에는 개막전을 알리는 특별한 이벤트인 그리드 워크 이벤트를 진행해, 각 클래스에 출전하는 선수들과 레이스카를 직접 만나볼 수 있었다. 각팀은 스토브리그동안 준비한 레이스카를 팬들에게 공식적인 자리에서 처음 선보이며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과 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슈퍼 6000 스톡카 클래스에 첫 출전하는 팀 베르그마이스터 선수와 조항우 감독이 포즈를 취했다. 팀 베르그마이스터 선수는 오후에 열린 결승에서 32분 01초 342로 1위를 차지하며 예선전 1위와 결승에서 1위를 차지하며 폴투피니시로 첫 경기를 우승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사진=탑라이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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