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2015 부품협력사 컨퍼런스 개최
SBS Biz 윤진섭
입력2015.03.29 11:00
수정2015.03.29 11:00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는 부품협력사와의 동반성장과 사업비전 공유 등을 위해 '2015년 쌍용차 부품협력사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컨퍼런스는 지난 27일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열렸으며 최종식 쌍용차 사장과 오유인 세명기업 협동회 회장 등 200여개 부품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쌍용차는 사업설명회를 통해 부품협력사와 경영 현황과 사업실적, 제품 개발 계획 등을 공유하는 한편 완벽한 품질 확보와 원활한 부품 공급, 상생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에 대해 고민의 시간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이와함께 기술개발·부품조달·품질 부문 등으로 나눠 우수 부품협력사 8곳을 선정, 포상을 통해 노고를 치하했다.
최종식 쌍용차 사장은 "쌍용차의 첫 소형 SUV(스포츠유틸리티 차량)인 '티볼리'가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것은 원활한 부품 공급과 품질 확보를 위해 힘써 준 부품협력사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지속적인 신차 출시를 통해 글로벌 제품 경쟁력 강화는 물론 완벽한 품질과 고객 서비스에 중점을 두고 협력사와 동반성장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쌍용차는 사업설명회를 통해 부품협력사와 경영 현황과 사업실적, 제품 개발 계획 등을 공유하는 한편 완벽한 품질 확보와 원활한 부품 공급, 상생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에 대해 고민의 시간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이와함께 기술개발·부품조달·품질 부문 등으로 나눠 우수 부품협력사 8곳을 선정, 포상을 통해 노고를 치하했다.
최종식 쌍용차 사장은 "쌍용차의 첫 소형 SUV(스포츠유틸리티 차량)인 '티볼리'가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것은 원활한 부품 공급과 품질 확보를 위해 힘써 준 부품협력사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지속적인 신차 출시를 통해 글로벌 제품 경쟁력 강화는 물론 완벽한 품질과 고객 서비스에 중점을 두고 협력사와 동반성장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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