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 백옥담 뱃속 사둥이 위기?…예고편 '깜짝'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5.03.24 18:04
수정2015.03.24 18:35
‘압구정백야’ 백옥담이 무려 네쌍둥이를 임신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압구정백야’ 111회에서는 육선지(백옥담 분)가 산부인과를 찾았다.
이날 산부인과 의사는 육선지를 검사하던 중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이에 육선지는 불안해하며 “뭐가 잘못됐냐?”고 물었다.
이에 의사는 “이것 좀 봐라”라며 네 아이가 있는 초음파 화면을 보여줬다.
이를 알게 된 친정 어머니 오달란(김영란)은 “무조건 잘 먹어야 한다. 하나도 아니고 넷이다”며 기뻐했고, 정애(박혜숙)와 단실(정혜선) 역시 잘된 일이라며 한 번에 네 명을 낳아 한 명씩 도맡아 보면 된다고 말했다.
한편, 예고에서는 병원 침대에 누워 어딘가로 옮겨지는 백옥담의 모습과 집으로 돌아와 배를 움켜쥐고 눈물을 흘리는 백옥담의 모습이 담겨 네 쌍둥이에 이상이 생겼음을 암시해 긴장감을 높였다.
(사진 = MBC '압구정백야')
지난 23일 방송된 MBC ‘압구정백야’ 111회에서는 육선지(백옥담 분)가 산부인과를 찾았다.
이날 산부인과 의사는 육선지를 검사하던 중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이에 육선지는 불안해하며 “뭐가 잘못됐냐?”고 물었다.
이에 의사는 “이것 좀 봐라”라며 네 아이가 있는 초음파 화면을 보여줬다.
이를 알게 된 친정 어머니 오달란(김영란)은 “무조건 잘 먹어야 한다. 하나도 아니고 넷이다”며 기뻐했고, 정애(박혜숙)와 단실(정혜선) 역시 잘된 일이라며 한 번에 네 명을 낳아 한 명씩 도맡아 보면 된다고 말했다.
한편, 예고에서는 병원 침대에 누워 어딘가로 옮겨지는 백옥담의 모습과 집으로 돌아와 배를 움켜쥐고 눈물을 흘리는 백옥담의 모습이 담겨 네 쌍둥이에 이상이 생겼음을 암시해 긴장감을 높였다.
(사진 = MBC '압구정백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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