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안, “경기도 안산은 아는데 중국 안산은 어디냐” 멤버들 반응에...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5.02.07 22:19
수정2015.02.07 22:19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의 장위안이 자신의 고향을 소개하다 굴욕을 당했다.
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 1회에서는 장위안의 고향집이 있는 중국 안산에 대해 궁금해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여행 이틀 전 장위안의 집에 모인 출연자들은 저마다 중국에서 가보고 싶었던 여행지들을 외쳤다. 장위안은 “자신 있게 소개해주고 싶었지만 나도 중국에 대해 잘 모른다. 땅이 너무 크다”며 자신 없는 모습을 보였고, “오히려 중국 유학생인 알베르토가 더 잘 알 것”이라고 낙담하는 모습을 보였다.
“난 열심히 공부만 한 사람이라 별로 많이 놀지 못했다”고 말을 이어간 장위안은 “알베르토는 원래 일을 잘 안 하던 사람인 것 같다”며 친구의 과거까지 의심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런 장위안의 모습을 귀엽게 여긴 멤버들은 일부러 “경기도 안산은 아는데 중국 안산은 어디냐” “안산을 꼭 가야 되나” 등의 농담을 던지며 그를 자극했다. 특히 개그맨 유세윤은 “그럼 안산은 맨 마지막 날에 5시간만 들리자”고 파격 제안했고, 장위안은 실소를 터뜨리며 고개를 내저었다.
JTBC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 ‘내친구집’은 유세윤(한국), 장위안(중국), 줄리안(벨기에), 기욤(캐나다), 알베르토(이탈리아), 타일러(미국) 등 6개국 ‘비정상회담’ 출연진이 친구의 나라와 집을 찾아가 토론으로만 다뤘던 문화의 차이를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밤 11시 방송.
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 1회에서는 장위안의 고향집이 있는 중국 안산에 대해 궁금해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여행 이틀 전 장위안의 집에 모인 출연자들은 저마다 중국에서 가보고 싶었던 여행지들을 외쳤다. 장위안은 “자신 있게 소개해주고 싶었지만 나도 중국에 대해 잘 모른다. 땅이 너무 크다”며 자신 없는 모습을 보였고, “오히려 중국 유학생인 알베르토가 더 잘 알 것”이라고 낙담하는 모습을 보였다.
“난 열심히 공부만 한 사람이라 별로 많이 놀지 못했다”고 말을 이어간 장위안은 “알베르토는 원래 일을 잘 안 하던 사람인 것 같다”며 친구의 과거까지 의심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런 장위안의 모습을 귀엽게 여긴 멤버들은 일부러 “경기도 안산은 아는데 중국 안산은 어디냐” “안산을 꼭 가야 되나” 등의 농담을 던지며 그를 자극했다. 특히 개그맨 유세윤은 “그럼 안산은 맨 마지막 날에 5시간만 들리자”고 파격 제안했고, 장위안은 실소를 터뜨리며 고개를 내저었다.
JTBC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 ‘내친구집’은 유세윤(한국), 장위안(중국), 줄리안(벨기에), 기욤(캐나다), 알베르토(이탈리아), 타일러(미국) 등 6개국 ‘비정상회담’ 출연진이 친구의 나라와 집을 찾아가 토론으로만 다뤘던 문화의 차이를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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