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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코리아, 뉴타입 게이밍 노트북 신제품 출시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5.02.04 17:01
수정2015.02.04 17:01

글로벌 PC기업 MSI코리아(대표 공번서)는 유통사 엔씨디지텍(대표 진건도)을 통해 MSI 메인스트림 모델인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 GE62 2QF Cobra Pro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재작년 시판 이후 누적판매 2만대를 돌파한 메인포스 MSI GE60 게이밍 시리즈의 후속 혁신모델로 전작에 비해 보다 스타일리쉬해진 외형과 MSI만의 독특한 곡선이 적용되어 한층 스포틱한 외관을 자랑한다.

최신 4세대 인텔 코어 i7-4720HQ(2.6GHz-3.6GHz, intel HD4600) 프로세서와 게임 매니아층의 기대를 받고 있는 엔비디아 지포스 GTX970M GDDR5 3GB 그래픽칩셋의 조합으로 뛰어난 프로세서 성능과 게임 구동 품질을 제공한다. 15.3인치 고해상도(1920x1080) LCD 모니터는 최대 170 좌우 시야각을 제공하는 eDP 와이드 뷰 앵글 기술이 탑재되어 뛰어난 색재현율과 생동감 넘치는 색감을 제공하며 안티글레어의 적용으로 디스플레이에서 반사되는 빛의 양을 줄여 더욱 뚜렷하게 화면 시청이 가능하다.

MSI 만의 기술이 녹아있는 GE62 2QF Cobra Pro 시리즈는, 소비자가 직접 배터리 시간과 시스템 성능을 제어할 수 잇는 'SHIFT'라는 새로운 기능을 제공하며 슈퍼레이드2 기술로 M.2 SSD 3의 슬롯이 지원되며, 이를 통해 최대 1500Mb/s의 읽기 속도를 지원한다. 스틸시리즈 엔진 기술로 게임 플레이 스타일에 맞춰 사용자가 모든 키에 사용자 정의 매크로를 정의할 수 있으며 LED 라이트 피드백 디자인의 스틸시리즈 게이밍 키보드가 적용되어 어두운 환경에서도 명확한 키입력이 가능하다.

또한 다인오디오 4.1 사운드 시스템으로 사운드는 한층 진화된 풍성한 사운드를 보여주며 쿨러부스트3 기술의 접목으로 듀얼쿨러 및 백플레이트 재설계와 함께 고효율의 이중 냉각 시스템을 구현한다. 뛰어난 킬러 E2200 게임 네트워킹 랜으로 사용자 지정값에 따라 원하는 게임핑을 적용해 온라인 플레이시 빠른 게임플레이가 용이하며 XSplit Gamecaster 기능의 기원으로 방송녹화 및 유투브 라이브 게임 플레이 세션을 공유하는 기능을 지원한다.

이번 출시를 기념하여 GE62 2QF Cobra Pro 시리즈 구매 시, 블루투스 두뇌개발 마인드 헤드셋을 증정하며 스틸시리즈 게이밍 마우스와 MSI 정품 드래곤 인형을 증정한다.

신모델 GE62 2QF Cobra Pro 시리즈의 기본모델 권장소비자 가격은 1,599,000원으로 온라인몰인 G마켓, 옥션, 11번가 등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더욱 자세한 사항은 MSI 노트북 공식 유통사인 엔씨디지텍(www.ncdigitech.com)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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