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1분] 美슈퍼볼 신인왕이 된 사나이 '오델 베컴 주니어'
SBS Biz
입력2015.02.03 14:43
수정2015.02.03 14:43
■ 오진석의 뉴스터치 '화제의 1분'
얼마전 전세계를 들썩거리게 만든 스포츠이벤트가 있습니다.
바로 미국 미식축구리그 NFL 결승전인 슈퍼볼인데요.
올해는 전통의 강자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와 디펜딩챔피언 시애틀 시혹스의 뜨거운 경기가 펼쳐졌죠.
뉴잉글랜드가 슈퍼볼의 주인공이 됐는데요.
그리고 여기, 지난 시즌 NFL 최고의 스타가 된 슈퍼 루키, 오델 베컴 주니어도 있습니다.
오델 베컴 주니어는 지난해 환상적인 공중제비 캐치로 찬사를 받은 신인 선수인데요.
1992년생으로 180센티미터, 90킬로그램이라는 당당한 체격을 자랑하죠.
육상과 농구에도 재능이 있던 베컴은, 와이드 리시버 데뷔한 이후 이 비현실적 플레이로 올해의 신인선수상까지 탔습니다.
그리고 지난 주말, 슈퍼볼 을 앞두고 벌어진 이벤트 경기에 나타났는데요.
한손으로 공받기, 기네스북에 도전한 겁니다.
1분동안 무려 33개의 공을 받아냈는데요.
흔들림없는 모습으로 기계같이 받아내는 모습은 정말이지 준비된 유망주임을 증명하는 것 같이 보입니다.
지난 한해, 뉴욕이 가장 사랑한 스포츠스타 2위에도 올랐던 오델 베컴 주니어.
올 한해도 NFL 팬들에게 환상적인 장면을 선사해주길 기대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얼마전 전세계를 들썩거리게 만든 스포츠이벤트가 있습니다.
바로 미국 미식축구리그 NFL 결승전인 슈퍼볼인데요.
올해는 전통의 강자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와 디펜딩챔피언 시애틀 시혹스의 뜨거운 경기가 펼쳐졌죠.
뉴잉글랜드가 슈퍼볼의 주인공이 됐는데요.
그리고 여기, 지난 시즌 NFL 최고의 스타가 된 슈퍼 루키, 오델 베컴 주니어도 있습니다.
오델 베컴 주니어는 지난해 환상적인 공중제비 캐치로 찬사를 받은 신인 선수인데요.
1992년생으로 180센티미터, 90킬로그램이라는 당당한 체격을 자랑하죠.
육상과 농구에도 재능이 있던 베컴은, 와이드 리시버 데뷔한 이후 이 비현실적 플레이로 올해의 신인선수상까지 탔습니다.
그리고 지난 주말, 슈퍼볼 을 앞두고 벌어진 이벤트 경기에 나타났는데요.
한손으로 공받기, 기네스북에 도전한 겁니다.
1분동안 무려 33개의 공을 받아냈는데요.
흔들림없는 모습으로 기계같이 받아내는 모습은 정말이지 준비된 유망주임을 증명하는 것 같이 보입니다.
지난 한해, 뉴욕이 가장 사랑한 스포츠스타 2위에도 올랐던 오델 베컴 주니어.
올 한해도 NFL 팬들에게 환상적인 장면을 선사해주길 기대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단독] 카카오, 내년부터 이용패턴·기록 수집 검토
- 2."김부장 아내도 못 버텼다"…공인중개사 1만명 집으로
- 3.[단독] ISA 비과세 혜택, 국내 투자에 더 준다
- 4."월 160만원을 어떻게 내요"…다급해진 신혼부부 2만8천명 몰렸다
- 5.공무원 인기 부활?…9급 첫 월급 300만원 된다
- 6.[단독] 결국 백기든 쿠팡…이용 약관서 '해킹 손해 면책' 삭제
- 7.원금·4% 수익 보장 IMA, 첫날에만 2천200억 몰렸다
- 8."2억은 쓰셔야 됩니다"…높아지는 VIP 문턱
- 9."에어컨에 70만원 순금이?"…LG에어컨의 기막힌 반전
- 10."화장실로 착각 안 통한다"…벌금 없이 바로 징역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