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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부른다면 전국 어디든 찾아가는 이동 모피 매장이 화제다. 국내 유명 브랜드 60곳에 밍크 등 모피 제품을 납품하는 ‘마리노블’이 그 주인공이다.

지난달 19일 VJ특공대, 29일 생방송 오늘저녁 방송에서는 마리노블의 모피 이동버스와 1+1 이벤트, 무료 세탁 서비스 등의 내용을 다뤘다. 국내 최대 규모의 모피 아울렛을 표방하는 기업답게, 최신 스타일 밍크, 모피 제품을 싣고 전문가와 함께 고객을 찾아가는 이동버스 서비스를 선보이고 공중파 방송을 통해 소개된 것이다.



이에 마리노블은 다시 한번 ‘통큰’ 경품 추첨 이벤트를 기획하고 밍크, 모피 소비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매월 구매금액에 따라 응모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로, 구매금액이 클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지지만 1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도 1장의 응모권을 지급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이벤트 문자 공유 고객과 마리노블에서 구매한 영수증을 소지한 고객에게도 이벤트 참여 자격을 부여한다고.

응모권은 구매 금액 별로 10만원 이하 2장, 50만원 이하 3장, 100만원 이하 4장, 300만원 이하 7장, 500만원 이하 9장, 1천만원 이하 12장을 준다. 지난 9일(금) 시작된 응모권 이벤트는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며 정각 2시에 마리노블 본사에서 추첨을 실시한다.

경품은 1등(1명) 밍크 반코트 또는 현금 1백만원, 2등 쪽밍크 2명과 폭스 자켓 2명, 3등 알파카 털코트 3명, 4등 밍크목도리 5명으로 마리노블의 밍크, 모피 제품이다. 당첨자가 당일 자리에 없을 경우 해당 상품은 다음 추첨일(추후 날짜지정)로 연기된다.



한편, 마리노블 아울렛은 3천 점의 모피를 한 자리에 구비해두고 마음껏 입어보고 고를 수 있는 매장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으며 중간 유통 과정 없이 저렴한 가격에 모피, 밍크를 구입할 수 있다. 최근 ‘크롬밍크’라는 신기술을 도입한 밍크코트는 2~3년이 지나면 처짐이나 늘어짐과 같은 변형이 일어나기 쉬운 기존 밍크와 달리 30년 동안 이 같은 변형 현상이 일어나지 않아 리폼, 수선도 가능한 제품이라고. 부드러운 촉감도 그대로 유지되며 묵은 냄새도 거의 배지 않는다.

현재 마리노블은 이동버스 서비스로 마리노블의 밍크, 모피 제품을 더욱 널리 알려나갈 계획이며 겨울 맞이 무료 세탁 이벤트를 2015년 1월에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마리노블 홈페이지(www.marinoble.co.kr)를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