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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티몬 인수전 뛰어 들었다

SBS Biz 공재윤
입력2015.01.09 09:01
수정2015.01.09 10:07

LG유플러스가 소셜커머스업체인 티켓몬스터 인수전에 참여했습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티켓몬스터의 대주주인 미국 그루폰과 매각 주관사인 도이치증권은 LG유플러스와 KKR 등 인수적격후보로 선정했습니다.

당초 티몬 인수전에 참가했던 소셜커머스 업계(매출기준) 3위인 위메프는 탈락했습니다.

티몬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는 이번달 말 선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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