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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와 더불어 연말연시를 맞아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해외여행을 떠날 때 꼭 알아야 할 것이 바로 국제전화 이용법! 한국에 있는 기족들에게 안부를 전할 유일한 방법, 국제전화서비스를 싸게 이용하는 법을 반드시 알고 출발해야 마음 편한 해외여행을 즐길 수 있다.

이런 이들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국내 IT 벤처기업 오픈벡스(대표 정영민)가 제공하는 OTO글로벌국제전화 서비스다.



한국에서 미국, 중국, 일본 등 94개국 발신 시 통화분수 차감만으로 무료 통화 이용이 가능한 OTO글로벌국제전화는 국제전화를 싸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꼽힌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 전화를 걸 때도 WiFi/LTE/3G 망으로 연결해 데이터 통화를 하면 가장 저렴한 금액으로 통화를 할 수 있다.

특히 오픈벡스에서는 현재 반값 이벤트를 실시해 해외여행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오픈벡스가 진행하는 반값이벤트는 해외에서 WiFi/LTE/3G 망으로 연결해 데이터 통화 시 기존에 유선 24원, 무선 60원이 들던 금액 중 유선은 20원, 무선 통화료를 반값 할인해 분당 30원에 제공하는 행사다. 이번 반값 할인 이벤트는 12월 23일부터 2월 말까지 이어진다.

오픈벡스 관계자는 “지금까지 오픈벡스가 이룬 성장은 고객들이 보내준 성원 덕분"이라며 성원에 보답하고자 반값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그는 "단기뿐만 아니라 장기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도 이번 이벤트를 통해 로밍요금에 대한 부담없이 안부를 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픈벡스는 2010년 국제전화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로 한번도 1위를 놓친 적이 없는 글로벌 기업이다. 최근에는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 ‘앱어워드 코리아 2014’에서 고객들의 투표와 전문심사단의 심사를 거쳐 국제전화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오픈벡스 전화요금 반값할인 이벤트 및 OTO글로벌 국제전화 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otoglobal.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