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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 '2015 링컨MKZ 하이브리드' 출시

SBS Biz 이상미
입력2014.12.09 19:46
수정2014.12.09 19:46

포드코리아가 링컨 브랜드 최초 하이브리드 모델 ‘링컨MKZ 하이브리드’를 출시했습니다.

링컨 MKZ 하이브리드는 지난해 5월 출시된 후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링컨 MKZ모델의 하이브리드형 중형 세단입니다.

외관은 기존 링컨 MKZ와 동일한 디자인이 적용됐습니다.

복합연비는 리터당 16.8km,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km당 99g 수준을 갖춰 동급 하이브리드 차량보다 높은 효율성과 친환경성을 갖췄다고 포드 측은 설명했습니다.

특히 차세대 에코 가이드 시스템을 장착해 운전자가 연료 효율적으로 운전을 하고 있는지 계기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내 판매 가격은 모델별로 5070만원에서 5570만원선입니다.

포드는 링컨 MKZ 하이브리드를 산 고객을 대상으로 5년 이내 혹은 10km 이내 주행시 무상보증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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