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자사고 3곳 중 2곳 미달…외고는 2.74대 1
SBS Biz
입력2014.11.02 20:08
수정2014.11.02 20:08
2015학년도 대전시내 3개 자율형 사립고 신입생 원서 접수 결과, 올해도 2곳이 미달사태를 빚었다.
2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시내 자율형 사립고 중 대성고가 유일하게 350명 모집에 517명이 지원, 1.4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 1.40대 1에 비해서 약간 높아진 것이다.
반면 서대전여고는 315명 모집에 201명만 지원해 0.64대 1, 대신고도 350명 모집에 273명이 지원해 0.7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서대전여고와 대신고는 지난해에도 미달사태를 빚었다.
이들 학교는 12월 8∼11일 추가 모집 원서를 접수한다.
한편 자사고와 함께 원서 접수를 마감한 대전외고는 250명(정원 내) 모집에 685명이 지원, 평균 2.7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일반전형은 200명 모집에 601명이 지원해 3.01대 1, 사회통합전형은 50명 모집에 84명이 지원해 1.6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대전=연합뉴스)
2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시내 자율형 사립고 중 대성고가 유일하게 350명 모집에 517명이 지원, 1.4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 1.40대 1에 비해서 약간 높아진 것이다.
반면 서대전여고는 315명 모집에 201명만 지원해 0.64대 1, 대신고도 350명 모집에 273명이 지원해 0.7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서대전여고와 대신고는 지난해에도 미달사태를 빚었다.
이들 학교는 12월 8∼11일 추가 모집 원서를 접수한다.
한편 자사고와 함께 원서 접수를 마감한 대전외고는 250명(정원 내) 모집에 685명이 지원, 평균 2.7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일반전형은 200명 모집에 601명이 지원해 3.01대 1, 사회통합전형은 50명 모집에 84명이 지원해 1.6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대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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