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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의 환경' 갖춘 윈도드레싱 효과를 노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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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4.10.28 09:49
수정2014.10.28 09:49

■ 머니 네버 슬립스 '오늘장 투자전략' - 곽상준 신한금융투자 압구정 PWM PB팀장 

유리닦기 시합이 펼쳐지는 한주간이다. 2014년 들어, 지금처럼 좋았던 윈도드레싱 환경이 없었다. 실적이 좋지 않다를 이야기하는데 이번주는 그 이야기 할 때가 아니다. 반등이 이뤄질 수 있는지를 포인트로 잡자.



◇ 주목할 업종 및 진단은?

기관들이 도대체 어떤 종목을 살 것인가 생각해보면 좋겠다. 기관들 입장에서 가지고 있는 종목 중 평균차손이 낮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싼 주식, 이런 것들은 미래 주식이 나쁘더라도 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 대표적으로 은행이다. 대표은행들 중 KB금융, 하나금융 이런 회사에 대해서는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 화학업종중에서는 정유업종이 더 눈에 띈다. 정유업종들은 일주일짜리 단기 시세를 노리면서 들어가면 좋겠다. 운수장비는 어제까지 많이 올랐다. 오늘부터는 상승폭이 둔화될 것이기 때문에, 대형주들 중에서는 자동차업종은 기대감을 낮추면서 보면 좋겠다. 철강업종은 가격매력이 상당하다. 기계업종에 비해 중국의 소재주들이 계속해서 주가 하락하는 것에 영향을 덜 받을 가능성이 있다. 철강대형주들, 포스코나 현대제철 정도에 대해 관심을 단기적으로 갖자.

◇ 대외 변수 대응 전략은?

FOMC회의는 큰 언급 없을 것이고 기존 흐름이 그대로 유지될 것이다. 사실 FOMC 주체들은 큰 변동없이 원래하던 이야기를 꾸준히 했는데 해석이 그때그때 바뀌고 있다. 해석에 귀 기울이지 말고 FOMC가 얘기하는 것 자체를 받아들이는 것이 훨씬 유리하겠다. 기대를 크게 가지면 안 될 것 같고 한주정도로 관심을 좁혔으면 좋겠다. 이미 투자 심리가 뚝 떨어졌고 마음이 쪼그라져 있다. 주가가 많이 올라서 다음주까지 좀 올라가면 마음이 풀리면서 주식을 사고 싶을 것이다. 그때는 늦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오히려 다음주가 되어서 심정이 좋아지고 투자심리가 회복되는 그런 상황이라면 보유 종목 안 팔고 잘 버틴 것만으로도 안도를 하는 것이 차라리 낫지 않을까 한다. 이번주 뛰어들 수 없는 사람들은 그냥 보유하고 가는 전략이 좋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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