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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세척&세균 우려… '닥터스 에어큐브'로 안심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4.10.20 09:10
수정2014.10.20 11:04

인간에게 적정한 실내 습도는 55~60%이다. 그러나 이를 적당하게 유지하기란 쉽지 않다. 날이 쌀쌀해지는 가을과 겨울은 공기가 매우 건조해지기 때문에 더욱 어렵다. 만약 실내 습도가 지나치게 건조할 경우 어린 자녀와 노인을 비롯해 건강한 성인에게도 호흡장애 및 질병이 유발될 수 있어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요즘처럼 건조한 날씨에는 물에 젖은 수건이나 그릇 등에 물을 담아 실내 습도를 조절해주고, 수족관, 수경식물, 숯 등을 비치해두면 가습기 역할을 대신해준다. 그러나 가장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은 가습기를 사용하는 것이다. 겨울이 다가오자 가습기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현상이 이를 대변한다.

가습기는 집은 물론 사무실과 작업장, 학교 등에서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전제자품이다. 그러나 일반 가습기의 경우 부피가 크고 세척이 번거로워 사용이 망설여지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닥터스에어큐브가 초간편 세척 가습기 2015년형 '닥터스 에어큐브' 3종(화이트/민트블루/핑크)을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닥터스 에어큐브는 기존의 가습기가 가지고 있던 사용상의 문제와 안전성 결함을 개선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안심 가습기'다.

닥터스 에어큐브는 개방형 물통구조로 설계돼 물 주입이 편하고, 누구나 쉽게 세척할 수 있다. 컴팩트한 사이즈로 공간효율성이 좋고, 물공급을 위한 이동도 간편하며, 초절전 설계(35W) 및 초음파 방식으로 에너지 효율이 높다.

살균제 필요없는 가습을 표방, 살균제로 인한 가습기 세균의 공포에서 자유로울 수 있으며 1.4L 대용량으로 최대 14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연약한 아기들이 있는 공간에서 사용해도 안전해 아기 가습기 추천으로 무리가 없는 제품이다.

닥터스 에어큐브 관계자는 "앞으로 건조한 날씨가 계속됨에 따라 쾌적한 실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안전하고 스마트한 가습기를 찾고 있다"며 "살균제가 필요없는 초간편 세척 가습기 '닥터스 에어큐브'가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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