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도 관세사 합격자 90명…합격률 10.4%
SBS Biz 조슬기
입력2014.10.15 09:31
수정2014.10.15 09:31
관세청은 15일 '2014년도 제31회 관세사 일반전형' 최종합격자 90명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관세사 일반전형 시험은 지난 4월 12일 1차 시험에 이어 7월12일 치러진 2차 시험에 867명이 응시해 90명이 합격했습니다.
올해 관세사 최종 합격률은 10.4%로, 작년(11.4%) 보다 1.0%p 하락했고, 시험 경쟁률은 평균 9.6 대 1을 기록했습니다.
최종 합격자 중 수석 합격자는 최민규(만 28세, 남)씨가 차지했고, 최연소 합격자는 김성겸(만 22세, 여)씨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여성합격자는 총 30명(33.3%)으로 지난해 29명(37.7%)에 비해 1명 증가했습니다.
합격 여부는 한국산업인력공단 홈페이지(www.Q-net.or.kr) 또는 자동응답시스템(ARS, 1666-0100)을 통해 조회할 수 있습니다.
합격자에게는 관세사법 제5조의 결격사유 등을 확인한 뒤 관세사 자격증이 주어지며 최종 합격자는 관세사회에서 실시하는 6개월간의 실무수습을 이수해야 관세사 사무소를 설치하고 관세사의 직무를 볼 수 있습니다.
관세사 일반전형 시험은 지난 4월 12일 1차 시험에 이어 7월12일 치러진 2차 시험에 867명이 응시해 90명이 합격했습니다.
올해 관세사 최종 합격률은 10.4%로, 작년(11.4%) 보다 1.0%p 하락했고, 시험 경쟁률은 평균 9.6 대 1을 기록했습니다.
최종 합격자 중 수석 합격자는 최민규(만 28세, 남)씨가 차지했고, 최연소 합격자는 김성겸(만 22세, 여)씨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여성합격자는 총 30명(33.3%)으로 지난해 29명(37.7%)에 비해 1명 증가했습니다.
합격 여부는 한국산업인력공단 홈페이지(www.Q-net.or.kr) 또는 자동응답시스템(ARS, 1666-0100)을 통해 조회할 수 있습니다.
합격자에게는 관세사법 제5조의 결격사유 등을 확인한 뒤 관세사 자격증이 주어지며 최종 합격자는 관세사회에서 실시하는 6개월간의 실무수습을 이수해야 관세사 사무소를 설치하고 관세사의 직무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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