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꿈을 좇는 배우 '도모세' 영화계 출사표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4.09.11 16:12
수정2014.09.11 16:12

포털사이트에 '모세'라는 검색어를 입력하면 참 많은 인물이 나온다. 이스라엘의 종교적 지도자부터 가수, 배우, 화제의 인물에 이르기까지 모세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수많은 이들이 연관되어 등장한다.

그중에서도 영화배우 ‘도모세’는 2010년 식스팩을 드러내고 노래를 부르는 코믹스러운 UCC로 처음 얼굴을 알렸다. 그 후 팬카페도 생길만큼 전국유명세를 탄 그는 슈퍼스타K2, 코리아갓탤런트2 등 잇달아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현재 영화 ‘암살’에 일본군 역할로 출연하며 영화배우로서의 역량을 차근차근 넓히는 중인 도모세는 "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꿈을 이루는 세계적인 영화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한다. 전국성경고사대회 2등, 노회 성경고사대회는 1등을 놓친 적이 없을 정도로 신앙심이 깊은 그는 요즘 들어 성서 속 영웅 모세와 자신을 연관지으며 한가지 고민이 생겼다고 한다.

도모세는 "동방정교회 그리스도교도들이 모세와 선지자의 축일로 삼는 9월 3일은 자신의 생일"이라며 사람들이 목사, 신부, 사이비교주가 되라는 등 한 사람의 인생과 꿈을 좌지우지 흔들려는 말이 많았지만
도모세, 그 자신은 오직 영화와 자신의 꿈에 뼈를 묻겠다며 단호한 눈빛을 내보였다.

스스로의 믿음이 통했던 것일까? 도모세는 동성로 웨딩모델 대회 특별상, 에스팀 모델 캠프 심사위원 만장일치 노력상 등을 수상하며 모델로서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미니홈피(www.cyworld.com/mose0903)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을 중시하는 그는 배우로서 자신의 위치에 대해 '시작하는 단계'라고 말한다. 단막극에서 연속극, 조연에서 주연으로 나아가는 과정 자체를 아름다운 도전이라고 여기며 '작은 일에도 예수님께 대하듯 최선을 다하자'는 모토로 하나씩 이뤄가는 기쁨을 알아가고 싶다고 강조했다.

도전을 즐기는 배우, 현실이 아닌 꿈을 좇는 배우 도모세가 앞으로 영화계에 새바람을 볼러 올 수 있을지, 앞으로의 그의 행보가 기대된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온라인 뉴스팀다른기사
스웨덴 한국 경기에도 빼박 콤비 중계… SBS 로그인 없이 고화질 무료 생중
[풋매골베스트] 지동원 '부활의 헤딩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