캥거루리딩 e라이브러리, 베이징 국제서적박람회서 '눈길'
SBS Biz SBSCNBC 온라인뉴스팀
입력2014.09.02 15:08
수정2014.09.02 15:08
온라인 영어도서관 캥거루리딩(대표 강사돈, www.kangarooreading.com)은 최근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제 21회 베이징 국제서적박람회’에 참가, 성황리에 전시를 마쳤다고 밝혔다.
캥거루리딩은 베이징 국제서적박람회를 통해 온라인 학습관리시스템(Learning Management System)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전자도서관을 아시아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월별 추천도서를 통해 독서습관을 형성해 나가는 코어 리딩(Core Reading)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 캥거루리딩은 주제별 교과과정 연계로 공교육에서 주도하고 있는 융합교육(STEAM)을 실현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된 e라이브러리 콘텐츠는 아직 국내 시장에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것들로 170년 전통의 영국 맥밀란 교육(Macmillan Education)의 10개 시리즈, 총 1천200 타이틀의 e북이다.
유초등 및 중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연령별 주제 구성 및 세련된 이미지의 논픽션 시리즈, 그리고 다양한 베스트셀러 작가들이 쓴 재미있는 픽션 스토리가 호평 받으며 본격적인 중국 진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도서전에 참여한 캥거루리딩 신동헌 총괄 본부장은 “제 21회 베이징 국제서적박람회를 통해 세계적인 출판사의 다양한 도서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G2 경제대국으로 부상한 중국의 면모를 느낄 수 있었다”며 “캥거루리딩의 커리큘럼은 온라인 도서관 시장에서도 유일무이한 접근으로 박람회 기간 내내 현지 기업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 향후 세계 시장으로 뻗어나갈 수 있는 좋은 발판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된 베이징 국제서적박람회는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런던 도서전, 볼로냐 도서전과 함께 세계 4대 도서전으로 꼽히는 세계적 수준의 도서전이다.
올해에는 터키가 주빈국으로 참가했으며 한국관에는 캥거루리딩을 비롯한 37개사가 참여했다.
캥거루리딩은 베이징 국제서적박람회를 통해 온라인 학습관리시스템(Learning Management System)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전자도서관을 아시아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월별 추천도서를 통해 독서습관을 형성해 나가는 코어 리딩(Core Reading)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 캥거루리딩은 주제별 교과과정 연계로 공교육에서 주도하고 있는 융합교육(STEAM)을 실현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된 e라이브러리 콘텐츠는 아직 국내 시장에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것들로 170년 전통의 영국 맥밀란 교육(Macmillan Education)의 10개 시리즈, 총 1천200 타이틀의 e북이다.
유초등 및 중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연령별 주제 구성 및 세련된 이미지의 논픽션 시리즈, 그리고 다양한 베스트셀러 작가들이 쓴 재미있는 픽션 스토리가 호평 받으며 본격적인 중국 진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도서전에 참여한 캥거루리딩 신동헌 총괄 본부장은 “제 21회 베이징 국제서적박람회를 통해 세계적인 출판사의 다양한 도서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G2 경제대국으로 부상한 중국의 면모를 느낄 수 있었다”며 “캥거루리딩의 커리큘럼은 온라인 도서관 시장에서도 유일무이한 접근으로 박람회 기간 내내 현지 기업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 향후 세계 시장으로 뻗어나갈 수 있는 좋은 발판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된 베이징 국제서적박람회는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런던 도서전, 볼로냐 도서전과 함께 세계 4대 도서전으로 꼽히는 세계적 수준의 도서전이다.
올해에는 터키가 주빈국으로 참가했으며 한국관에는 캥거루리딩을 비롯한 37개사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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