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지표 부진·잭슨홀 앞둔 관망…코스피 2040선 '뚝'
SBS Biz
입력2014.08.21 15:53
수정2014.08.21 15:53
■ 라이브머니 '오늘 장 마감' - 진행자 : 장주은
우리 시간으로 오늘 밤 시작될 잭슨홀 미팅을 앞두고 우리 시장은 관망세가 짙어졌다. 여기에 중국 제조업 지표 부진까지 더해져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코스피는 오늘 장 초반부터 약세를 보이다가 2040선까지 후퇴하는 모습을 보였다. 1% 이상 빠지면서 2044선에서 마감됐다. 반면 대형주가 약세를 나타내는 사이 코스닥은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0.1% 오르면서 562선에서 거래가 마감됐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살펴보면 전반적으로 내림세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 이상 빠지면서 약세로 전환됐다. 1,235,000원에서 거래가 마감됐다. 반면 SK하이닉스는 강세를 이어갔다. 1% 이상 오르며 45,850원에 거래가 마감됐다.
수급을 살펴보면 거래소는 기관의 거침없는 매도, 그리고 외국인도 3일 만에 매도세로 돌아섰다. 기관이 3,300억 가량 매도 우위를, 외국인이 682억 가량의 매도를 나타냈다. 코스닥은 개인이 매도로 전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매수를 나타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시간으로 오늘 밤 시작될 잭슨홀 미팅을 앞두고 우리 시장은 관망세가 짙어졌다. 여기에 중국 제조업 지표 부진까지 더해져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코스피는 오늘 장 초반부터 약세를 보이다가 2040선까지 후퇴하는 모습을 보였다. 1% 이상 빠지면서 2044선에서 마감됐다. 반면 대형주가 약세를 나타내는 사이 코스닥은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0.1% 오르면서 562선에서 거래가 마감됐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살펴보면 전반적으로 내림세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 이상 빠지면서 약세로 전환됐다. 1,235,000원에서 거래가 마감됐다. 반면 SK하이닉스는 강세를 이어갔다. 1% 이상 오르며 45,850원에 거래가 마감됐다.
수급을 살펴보면 거래소는 기관의 거침없는 매도, 그리고 외국인도 3일 만에 매도세로 돌아섰다. 기관이 3,300억 가량 매도 우위를, 외국인이 682억 가량의 매도를 나타냈다. 코스닥은 개인이 매도로 전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매수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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