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금리 시대, 외환선물거래로 한몫 잡아볼까?
SBS Biz
입력2014.08.06 16:15
수정2014.08.06 16:15
■ 김경란의 비즈인사이드 - 마홍일 KW 트레이딩 대표
우리나라도 은행금리 1% 시대가 왔습니다. 초저금리 시대를 맞아서 어떻게 하면 자산을 효과적으로 운용할 수 있을까 고민하시는 분들 많으실 것 같은데요. 그래서 마홍일 대표님 모셨습니다.
Q. 어떻게 하면 수익을 노려볼 수 있을까요?
A. 제가 외환선물거래 전문가니까 이쪽 부분을 말씀드릴 수밖에 없는데요. 우선 주식을 하거나 국내선물투자를 하시는 분들이 투자가 잘 안 돼서 외환선물거래로 원금회복을 해보시겠다는 분이 많아요. 외환선물투자도 위험도가 높고 어렵고 손실금액이 클 수 있는 시장인데 관심을 두는 분들이 많단 말이죠.
이건 두 가지로 볼 수 있는데요. 대박을 노리거나 소액으로 이윤을 추구하는 경우라고 볼 수 있는데요. 둘 다 대박을 노리는 경우죠. 외환선물투자는 큰돈으로 하는 것보다는 주식을 하면서 옵션으로 하는 방법이 있어요. 원래 투자하던 부분의 수익률이 적으면 다른 투자로 수익률을 키우는 형태로 같이 가거나 아예 큰돈을 집중적으로 투자해서 하는 경우도 있고요. 외환선물투자도 상품이 굉장히 많은데 상품들을 조리 있게 정리하는 것이 좋고요.
주식 같은 경우, 상장폐지와 같은 위험이 있는데 해외선물은 아예 나라의 통화나 에너지에 투자하는 것이기 때문에 상장폐지와 같은 위험이 없습니다. 제대로 배워서 투자 포트폴리오를 짜는 데 집중하면 투자수익률을 높고 안정적으로 가져갈 수 있다고 봅니다.
Q. 외환해외선물거래, 낯설고 어려운데 어떤 것인가요?
A. 외환선물거래란 말 그대로 해외에 있는 선물을 거래하는 거에요. 말 그대로 해외에 있는 선물인데 어떤 상품이 있는지 생각해보면 통화, 달러, 유로화 같은 달러를 사고파는 것이 있고요. 에너지 즉 오일이나 가솔린이나 이런 것들을 사고파는 것이 있고요. 우리가 먹는 밥, 옥수수, 밀 같이 식품도 있고요. 이 모든 것을 상품 선물이라고 말하고요 다 해외선물이에요. 이런 상품들의 가격변동에 투자하는 것이 해외선물거래죠.
Q. 외환해외선물거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건가요?
A. 시장 참여조건은 없습니다
Q. 이부분에 대해 어떻게 교육하시나요?
A. 처음에는 외환선물투자 쪽이 어렵고 손실률도 크게 날 수 있기 때문에 (투자자들에게) 가르쳐주자는 마음으로 1년 6개월 동안 매주 토요일 오후 2~4시까지 강의를 했어요. 크리스마스, 설날을 포함해서 매주 강의를 했어요 1년 6개월간을 그렇게 하면서 많은 사람에게 외환선물투자를 알렸는데요. (강의를) 많이 (보러) 올 때는 70~80명도 오고 적게 올 때는 열댓 명도 오고 했는데 하다 보니 (유명해져서) 외환선물거래를 알리는 역할을 많이 했죠. 처음에는 이렇게 시작했고요.
지금은 조금 더 전문화해서 강의를 12장으로 나누고 한꺼번에 배우는 강의를 만들었고요. 제가 조금 더 유명해졌는데요. 저는 스파르타 강의라고 말하는데요. 아주 스파르타식으로 배우는 거죠. 처음 강의를 오면 1박 2일간 18시간 교육을 받고요. 이때 숙박과 숙식이 모두 제공됩니다.
Q. 외환해외거래시장에 관심은 있는데 기회를 잡지 못한 분들께 해줄 말이 있다면요?
A. 제가 이 질문을 전날부터 많이 생각했어요. 뭐라고 대답하지 하다가 처음에는 ‘하지 마세요’ 라고 해야 되겠다 생각했어요. 그만큼 위험하니까요. 그런데 이 말뜻은 ‘제대로 배워서 하세요’ ‘배워서 해라’ 라는 거에요. 잘 모를 때 주식을 하면 수익이 나요. 우량주들을 막사면 수익이 나고요 잘 오릅니다. 그러다 이것저것 알게되면서 이상한 상품을 건드리다 손실이 나고요 상장폐지를 당합니다.
외환선물거래도 똑같아요. 대중적인 상품이 있습니다. 통화나 에너지 같은 쪽은 대중적이지만 밀이나 옥수수는 대중적이지 않아요. 잘 모르는 것들을 하게 되면 큰 손실이 날 수 있기 때문에 제대로 배워서 투자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Q. 앞으로의 전망은 어떤가요?
A. 솔직히 말하면 지금도 인기는 없어요. 사람들이 관심만 있을 뿐이지 직접 하는 사람은 열에 하나도 안된다고 봅니다. 제가 지금 이렇게 나온 이유도 다른 것보다도 외환선물거래시장을 좀 알리고 싶었고요. 제가 선구자로서 투자를 시작했기 때문에 외환선물거래를 알리고 싶었습니다. 지금은 인기가 없지만 앞으로는 인기가 있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것보다 투자 교육이 이루어지고 방법을 알게 됐을 때 꾸준히 수익률을 가질 수 있고요. 어렵지 않아요 단순하게 접근하면 사람들이 해외선물 외환선물을 ‘전문가들만 하는 시장이다’ 라고 생각하시는데 제가 교육을 해본 결과 가정주부들, 그냥 단순하게 배운 대로 단순하게 접근하신 분들이 더 수익을 더 잘 내신다는 거죠. 어차피 수익이 오르느냐 내리느냐 두 가지밖에 없어요.
복잡하게 경우의 수를 생각하시는 분들이 더 손실을 낼 확률이 높다는 거죠. 그래서 제대로 배워서 투자한다면 아예 시장이 없어지는 상장폐지가 없으니 꾸준히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최고의 제태크 수단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도 은행금리 1% 시대가 왔습니다. 초저금리 시대를 맞아서 어떻게 하면 자산을 효과적으로 운용할 수 있을까 고민하시는 분들 많으실 것 같은데요. 그래서 마홍일 대표님 모셨습니다.
Q. 어떻게 하면 수익을 노려볼 수 있을까요?
A. 제가 외환선물거래 전문가니까 이쪽 부분을 말씀드릴 수밖에 없는데요. 우선 주식을 하거나 국내선물투자를 하시는 분들이 투자가 잘 안 돼서 외환선물거래로 원금회복을 해보시겠다는 분이 많아요. 외환선물투자도 위험도가 높고 어렵고 손실금액이 클 수 있는 시장인데 관심을 두는 분들이 많단 말이죠.
이건 두 가지로 볼 수 있는데요. 대박을 노리거나 소액으로 이윤을 추구하는 경우라고 볼 수 있는데요. 둘 다 대박을 노리는 경우죠. 외환선물투자는 큰돈으로 하는 것보다는 주식을 하면서 옵션으로 하는 방법이 있어요. 원래 투자하던 부분의 수익률이 적으면 다른 투자로 수익률을 키우는 형태로 같이 가거나 아예 큰돈을 집중적으로 투자해서 하는 경우도 있고요. 외환선물투자도 상품이 굉장히 많은데 상품들을 조리 있게 정리하는 것이 좋고요.
주식 같은 경우, 상장폐지와 같은 위험이 있는데 해외선물은 아예 나라의 통화나 에너지에 투자하는 것이기 때문에 상장폐지와 같은 위험이 없습니다. 제대로 배워서 투자 포트폴리오를 짜는 데 집중하면 투자수익률을 높고 안정적으로 가져갈 수 있다고 봅니다.
Q. 외환해외선물거래, 낯설고 어려운데 어떤 것인가요?
A. 외환선물거래란 말 그대로 해외에 있는 선물을 거래하는 거에요. 말 그대로 해외에 있는 선물인데 어떤 상품이 있는지 생각해보면 통화, 달러, 유로화 같은 달러를 사고파는 것이 있고요. 에너지 즉 오일이나 가솔린이나 이런 것들을 사고파는 것이 있고요. 우리가 먹는 밥, 옥수수, 밀 같이 식품도 있고요. 이 모든 것을 상품 선물이라고 말하고요 다 해외선물이에요. 이런 상품들의 가격변동에 투자하는 것이 해외선물거래죠.
Q. 외환해외선물거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건가요?
A. 시장 참여조건은 없습니다
Q. 이부분에 대해 어떻게 교육하시나요?
A. 처음에는 외환선물투자 쪽이 어렵고 손실률도 크게 날 수 있기 때문에 (투자자들에게) 가르쳐주자는 마음으로 1년 6개월 동안 매주 토요일 오후 2~4시까지 강의를 했어요. 크리스마스, 설날을 포함해서 매주 강의를 했어요 1년 6개월간을 그렇게 하면서 많은 사람에게 외환선물투자를 알렸는데요. (강의를) 많이 (보러) 올 때는 70~80명도 오고 적게 올 때는 열댓 명도 오고 했는데 하다 보니 (유명해져서) 외환선물거래를 알리는 역할을 많이 했죠. 처음에는 이렇게 시작했고요.
지금은 조금 더 전문화해서 강의를 12장으로 나누고 한꺼번에 배우는 강의를 만들었고요. 제가 조금 더 유명해졌는데요. 저는 스파르타 강의라고 말하는데요. 아주 스파르타식으로 배우는 거죠. 처음 강의를 오면 1박 2일간 18시간 교육을 받고요. 이때 숙박과 숙식이 모두 제공됩니다.
Q. 외환해외거래시장에 관심은 있는데 기회를 잡지 못한 분들께 해줄 말이 있다면요?
A. 제가 이 질문을 전날부터 많이 생각했어요. 뭐라고 대답하지 하다가 처음에는 ‘하지 마세요’ 라고 해야 되겠다 생각했어요. 그만큼 위험하니까요. 그런데 이 말뜻은 ‘제대로 배워서 하세요’ ‘배워서 해라’ 라는 거에요. 잘 모를 때 주식을 하면 수익이 나요. 우량주들을 막사면 수익이 나고요 잘 오릅니다. 그러다 이것저것 알게되면서 이상한 상품을 건드리다 손실이 나고요 상장폐지를 당합니다.
외환선물거래도 똑같아요. 대중적인 상품이 있습니다. 통화나 에너지 같은 쪽은 대중적이지만 밀이나 옥수수는 대중적이지 않아요. 잘 모르는 것들을 하게 되면 큰 손실이 날 수 있기 때문에 제대로 배워서 투자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Q. 앞으로의 전망은 어떤가요?
A. 솔직히 말하면 지금도 인기는 없어요. 사람들이 관심만 있을 뿐이지 직접 하는 사람은 열에 하나도 안된다고 봅니다. 제가 지금 이렇게 나온 이유도 다른 것보다도 외환선물거래시장을 좀 알리고 싶었고요. 제가 선구자로서 투자를 시작했기 때문에 외환선물거래를 알리고 싶었습니다. 지금은 인기가 없지만 앞으로는 인기가 있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것보다 투자 교육이 이루어지고 방법을 알게 됐을 때 꾸준히 수익률을 가질 수 있고요. 어렵지 않아요 단순하게 접근하면 사람들이 해외선물 외환선물을 ‘전문가들만 하는 시장이다’ 라고 생각하시는데 제가 교육을 해본 결과 가정주부들, 그냥 단순하게 배운 대로 단순하게 접근하신 분들이 더 수익을 더 잘 내신다는 거죠. 어차피 수익이 오르느냐 내리느냐 두 가지밖에 없어요.
복잡하게 경우의 수를 생각하시는 분들이 더 손실을 낼 확률이 높다는 거죠. 그래서 제대로 배워서 투자한다면 아예 시장이 없어지는 상장폐지가 없으니 꾸준히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최고의 제태크 수단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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