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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여성 캐주얼 최대 80% 할인행사

SBS Biz 이한라
입력2014.06.25 07:55
수정2014.06.25 07:55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영캐주얼 패밀리 대전'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아이올리와 대현, SI, F&F 등 주요 패션그룹 4개사의 브랜드 총 15개가 참여하며 최대 80% 할인, 총 50억원 규모의 물량이 준비됐다.

브랜드별로 일정 금액 구매 시 핸드크림과 데오드란트, 핸드백, 상품권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최민도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이번 여름 정기 세일에서 가장 중요한 첫 주말을 선점하기 위해 백화점 최초로 패션그룹 연합 행사를 기획했다"며 "이번 행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에 걸쳐 저렴한 가격은 물론 협력회사의 재고 부담도 덜 수 있는 행사를 계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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