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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와 똑 닮았네…탄성 나오는 '초호화 요트'

SBS Biz 이승희
입력2014.06.23 08:55
수정2014.06.23 08:55

■ Today on Wall st.

페라리의 경우 투자는 물론 소유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처럼 페라리가 자동차 가운데 왕중의 왕이라고 한다면 이를 뛰어넘는 제품이 등장했습니다. 벤츠에서 개발한 컨셉카인데요. 반 요트, 반 자동차입니다. 이른바 '슈퍼 요트 자동차'라고 불리고 있는데요. 벤츠의 요트카에 이어 람보르기니 모터보트까지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CNBC 주요내용]

<로버트 프랭크 / CNBC 기자>
부자들은 람보르기니 혹은 페라리의 빨간 슈퍼카를 가지면 그에 걸맞는 요트도 가지고 싶은 모양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그런 초호화 요트를 만드는 사람들을 보시게 될 것입니다. 이 사람들은 벤츠의 컨셉트카와 마이애미 사의 대형 모터보트를 사서는 지금 보시는 컨셉트 벤츠 대형 모터보트를 제작했습니다.

이젠 람보르기니 모터보트를 볼까요? 이 보트를 만든 사람들은 먼저 람보르기니의 아벤타도르를 구매한 다음,
1300만 달러를 들여 보트를 제작했습니다. 이 보트는 1700마력을 발휘하며, 물에서의 최고속도가 무려 시속 190마일에 이릅니다. 그리고 내부를 보시면, 람보르기니의 아벤타도르와 똑같습니다. 부자들이 돈을 쓰는 방법도 참 기발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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