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문화의 달' 행사 전국 각지서 개최
SBS Biz 이호준
입력2014.06.08 13:03
수정2014.06.08 13:03
미래부와 방통위는 6월 정보문화의 달을 맞아 창의적인 정보문화 확산과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다양한 정보문화 행사를 적국적으로 개최한다.
올해로 27회를 맞는 정보문화의 달에는 '연결된 세상, 꿈꿔온 미래, 함께하는 행복'을 주제로 기념식을 비롯해 모든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과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정보문화의 달은 우리나라 최초 컴퓨터 도입일(1967년 6월 24일)과 전국전화자동화 완성일(1987년 6월 30일)을 고려해 매년 6월로 지정됐으며, 1988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오는 6월 9일에 열리는 '제27회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에는 최문기 미래부 장관과 최성준 방통위원장을 비롯해 주요 기관 인사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념식에는 정보문화 유공자에게 대한 정부포상 시상식과 '창조적 정보문화 확산을 위한 토크 콘서트'와 '인터넷 상용화 20년, 모바일 30년 기념 정보문화 아카이브 전시'가 진행된다.
이번 유공자 포상은 총 22점이 수여되는 가운데, 조성갑 한국정보처리학회장과 신영대 한국교육방송공사 융합기술본부장이 각각 국민훈장목련장과 국민포장을 수상할 예정이다.
기념식에 이어 진행되는 '창의적 정보문화 확산을 위한 토크 콘서트'에는 표철민 위자드웍스 대표와 송인혁 퓨처디자이너스 대표가 강연자로 참석해 청소년들에게 ICT 전문가로서 꿈과 비전에 대한 강연을 할 예정이다.
아울러 인터넷 상용화 20년, 이동통신서비스 30년이 되는 해를 기념해 정보통신 기술의 발전상과 우리 생활의 변화를 조망하는 '정보문화 아카이브' 기획전시가 마련된다.
이외에도 청소년들에게 ICT 비전과 진로에 관한 멘토링을 제공하는 '청소년 드림 토크 콘서트'가 경남 창원과 충북 영동 등 전국 6개 지역에서 진행되고 지자체별로 다양한 정보문화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광화문 인근에 사이버폭력의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조형물 설치와 SBS 라디오 '케이윌의 영스트리트'에 인터넷 윤리 관련 특집 코너가 마련되는 등 건전한 정보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행사도 진행된다.
이밖에도 올 6월부터 5개월간 유아동, 청소년, 노년층, 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및 경진대회,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최될 예정이다. 각 행사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스마트정보문화포털(www.digitalcultur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로 27회를 맞는 정보문화의 달에는 '연결된 세상, 꿈꿔온 미래, 함께하는 행복'을 주제로 기념식을 비롯해 모든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과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정보문화의 달은 우리나라 최초 컴퓨터 도입일(1967년 6월 24일)과 전국전화자동화 완성일(1987년 6월 30일)을 고려해 매년 6월로 지정됐으며, 1988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오는 6월 9일에 열리는 '제27회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에는 최문기 미래부 장관과 최성준 방통위원장을 비롯해 주요 기관 인사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념식에는 정보문화 유공자에게 대한 정부포상 시상식과 '창조적 정보문화 확산을 위한 토크 콘서트'와 '인터넷 상용화 20년, 모바일 30년 기념 정보문화 아카이브 전시'가 진행된다.
이번 유공자 포상은 총 22점이 수여되는 가운데, 조성갑 한국정보처리학회장과 신영대 한국교육방송공사 융합기술본부장이 각각 국민훈장목련장과 국민포장을 수상할 예정이다.
기념식에 이어 진행되는 '창의적 정보문화 확산을 위한 토크 콘서트'에는 표철민 위자드웍스 대표와 송인혁 퓨처디자이너스 대표가 강연자로 참석해 청소년들에게 ICT 전문가로서 꿈과 비전에 대한 강연을 할 예정이다.
아울러 인터넷 상용화 20년, 이동통신서비스 30년이 되는 해를 기념해 정보통신 기술의 발전상과 우리 생활의 변화를 조망하는 '정보문화 아카이브' 기획전시가 마련된다.
이외에도 청소년들에게 ICT 비전과 진로에 관한 멘토링을 제공하는 '청소년 드림 토크 콘서트'가 경남 창원과 충북 영동 등 전국 6개 지역에서 진행되고 지자체별로 다양한 정보문화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광화문 인근에 사이버폭력의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조형물 설치와 SBS 라디오 '케이윌의 영스트리트'에 인터넷 윤리 관련 특집 코너가 마련되는 등 건전한 정보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행사도 진행된다.
이밖에도 올 6월부터 5개월간 유아동, 청소년, 노년층, 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및 경진대회,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최될 예정이다. 각 행사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스마트정보문화포털(www.digitalcultur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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