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인천~바르셀로나' 전세기 운항
SBS Biz 이상미
입력2014.05.13 14:24
수정2014.05.13 14:24
아시아나항공이 13일부터 인천~바르셀로나 노선 전세기를 운항한다. 이번 전세기는 다음달 20일까지 6주간, 주 2회(화, 금) 운항된다.
전세기 첫 취항에 앞서 아시아나는 1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인천~바르셀로나 전세기 운항’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바르셀로나는 세계적인 건축가 가우디의 대표적인 건축물이라 할 수 있는 구엘공원과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세계 축구의 성지 캄프누, 몬주익 언덕 등 스페인의 웅장하고 장대한 미를 보여주는 유적들이 잘 보존되어 있어 세계인들이 많이 찾는 관광지다.
류광희 아시아나항공 여객본부장은 “아시아나가 유일한 인천~바르셀로나 직항 노선을 운항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바르셀로나 전세기 운항으로 유럽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폭 넓은 선택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세기 첫 취항에 앞서 아시아나는 1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인천~바르셀로나 전세기 운항’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바르셀로나는 세계적인 건축가 가우디의 대표적인 건축물이라 할 수 있는 구엘공원과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세계 축구의 성지 캄프누, 몬주익 언덕 등 스페인의 웅장하고 장대한 미를 보여주는 유적들이 잘 보존되어 있어 세계인들이 많이 찾는 관광지다.
류광희 아시아나항공 여객본부장은 “아시아나가 유일한 인천~바르셀로나 직항 노선을 운항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바르셀로나 전세기 운항으로 유럽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폭 넓은 선택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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