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미미' 최강창민 "드라마 찍으며 대리만족 느꼈다"

SBS Biz SBS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4.02.18 15:47
수정2014.02.18 15:47

'미미' 최강창민 "드라마 찍으며 대리만족 느꼈다"

드라마 '미미'에서 주인공 한민우 역을 맡은 최강창민이 학창시절에 이성 친구를 만난 적이 없다고 밝혔다.

1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는 Mnet 드라마 '미미'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송창수 PD를 비롯해 최강창민, 문가영, 신현빈 등이 참석했다.

최강창민은 인기 웹툰 작가이자 잃어버린 첫사랑에 대한 아픔을 간직한 남자 한민우 역을 맡았다.

최강창민은 "민우는 첫사랑을 이제 막 시작하는 뜨거운 10대다. 그런데 제가 학교 다닐 때 이성친구를 만난 적이 한 번도 없어서 이성친구를 사귄다면 어떤 설렘과 풋풋함 가지고 있을까 고민했다"고 말했다.

또한 최강창민은 "10년 전 쯤 되는 일이지만 드라마를 통해서 오히려 대리만족을 느끼고 즐거웠다. 즐겁게 촬영했던 것 같다"고 '미미' 촬영 소감을 전했다. 

'미미' 최강창민 학창시절 이야기에 누리꾼들은 "미미 최강창민 기대된다" "미미 최강창민, 학창시절에 연애를 못했다니 진짜일까" "미미 최강창민 연기 어떨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미 최강창민 / 사진=OSEN)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SBSCNBC 온라인 뉴스팀다른기사
스웨덴 한국 경기에도 빼박 콤비 중계… SBS 로그인 없이 고화질 무료 생중
[풋매골베스트] 지동원 '부활의 헤딩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