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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한국어실력 얼마나 늘었나 보니

SBS Biz SBS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4.02.17 16:55
수정2014.02.17 16:55

추사랑 한국어실력 얼마나 늘었나 보니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일취월장 한국어 실력을 뽐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이 추사랑에게 자연스럽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추성훈은 실생활에 자주 쓰이는 단어나 동요를 이용해 사랑이의 한국어 공부를 도왔다. 엄마 야노시호도 추사랑에게 "안녕" "어서오세요"와 같은 인사말을 가르쳤다. 

추사랑은 갑자기 야노시호에게 "어디가세요?"라고 묻거나 뽀뽀를 하려던 추성훈에게 "하지마세요"라며 놀라운 한국어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추사랑은 누워있던 추성훈에게 연신 "앉아"라고 말하기도 했다. 



추사랑 한국어실력을 접한 누리꾼들은 "추사랑 한국어실력 많이 늘었네" "추사랑 한국어실력 놀랍다" "추사랑 한국어실력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추사랑 한국어실력 /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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