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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 '서른일곱 맞아?' 최강 동안 미모

SBS Biz SBS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4.02.14 16:40
수정2014.02.14 16:40

방송인 정가은의 동안미모가 화제다.

정가은은 14일 오후 서울 롯데호텔월드 사파이어 볼룸에서 진행된 SBS플러스 월화드라마 '여자만화 구두' 제작발표회에 등장했다.

셔츠와 가운이 섞인 듯 독특한 디자인의 원피스를 입은 정가은은 백만불짜리 각선미와 탄탄한 등근육을 노출해 감탄을 자아냈다. 37살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였다.

극 중 사랑과 현실을 잘 아는 여자 임한나 역을 맡은 정가은은 "다른 분들은 드라마 속 역할이 저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시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며 "(이성에게) 말을 못하는 성격"이라고 밝혔다.

한편 '여자만화 구두'는 사랑을 두려워하는 스물넷 여자 신지후(한승연 분)와 사랑을 믿지 못하는 스물여덟 남자 오태수(홍종현 분)의 달달하고 가슴 떨리는 사내 연애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옥탑방 왕세자'의 안길호 감독, '못난이 주의보'의 민연홍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 편당 10분씩 10부작으로 방송되며 오는 24일 첫 선을 보인다.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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