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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조승우 대본리딩, 캐스팅부터 '신의 선물'

SBS Biz SBS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4.02.13 13:19
수정2014.02.13 13:19

이보영 조승우 대본리딩

배우 이보영, 조승우 주연의 드라마 ‘신의선물-14일’ 첫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선물-14일’ 측은 지난 3일 강남의 한 북카페에서 전체 대본리딩을 가졌다.

이날 대본리딩 현장에는 이보영, 조승우를 비롯해 김태우, 정겨운, 강신일, 주진모, 시크릿 한선화, B1A4 바로, 김유빈 등 출연진 20여 명과 집필을 맡고 있는 최란 작가, 이동훈 PD 등 제작진이 자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우들은 밝은 미소로 대본리딩에 임하고 있다. 또한 이들은 훈훈한 외모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신의선물-14일’은 유괴된 딸을 살리기 위해 2주전으로 타임워프된 엄마와 전직 형사가 의문의 납치범과 벌이는 치열한 두뇌게임을 그려갈 미스터리 감성 스릴러 드라마다.

이보영은 숨막히는 추격전의 주인공으로 어머니 캐릭터의 모든 것을 보여줄 김수현 역을 맡았고 조승우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돈을 좇는 삼류 건달과 전설의 강력계 형사였던 과거를 자유자재로 넘나들 예정이다.

이보영 조승우 대본리딩 사진만으로도 기대를 모은 ‘신의선물-14일’은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 후속으로 내달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SBS '신의선물-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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