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 털 뭉치 토끼 발견 '합성같은 실사'
SBS Biz SBS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4.02.07 14:40
수정2014.02.07 14:40
'거대 털 뭉치 토끼'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산호세주립대의 명예교수로 있는 베티 추가 직접 기르고 있는 앙골라 토끼들을 소개했다.
맥켄지라는 이름의 이 잉글리쉬 앙골라 토끼는 마치 거대한 털 뭉치처럼 보인다. 이는 애견 전용 건조기를 사용해 털을 25cm 이상 푹신하게 부풀린 것으로 실제 토끼 무게는 2.7~3kg 정도밖에 안 된다고 추 교수는 설명했다.
추 교수는 자신의 토끼들을 쇼에 선보이기 위해 키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런 쇼는 애견 쇼처럼 토끼의 품종을 가려 시상하는 건전한 행사로 알려졌다.
앙골라 토끼는 특성상 털이 계속 자란다. 그 속도는 한 달에 2.5cm 정도 된다고 추 교수는 말한다.
또한 추 교수는 "토끼 털을 얻기 위한 적절한 도구는 가위"라고 강조하며 "이를 이용하면 토끼들은 고통받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어 "앙골라 토끼들은 고양이처럼 작은 상자 안에 들어가길 좋아하고 개처럼 주인을 잘 따른다"고 덧붙였다.
거대 털 뭉치 토끼를 본 누리꾼들은 "거대 털 뭉치 토끼, 인형인 줄 알았네" "거대 털 뭉치 토끼, 앙골라 토끼라는게 있었구나" "거대 털 뭉치 토끼, 털 엄청 빠지겠네" "거대 털 뭉치 토끼, 사자개 같은 사자토끼인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허밍턴포스트)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산호세주립대의 명예교수로 있는 베티 추가 직접 기르고 있는 앙골라 토끼들을 소개했다.
맥켄지라는 이름의 이 잉글리쉬 앙골라 토끼는 마치 거대한 털 뭉치처럼 보인다. 이는 애견 전용 건조기를 사용해 털을 25cm 이상 푹신하게 부풀린 것으로 실제 토끼 무게는 2.7~3kg 정도밖에 안 된다고 추 교수는 설명했다.
추 교수는 자신의 토끼들을 쇼에 선보이기 위해 키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런 쇼는 애견 쇼처럼 토끼의 품종을 가려 시상하는 건전한 행사로 알려졌다.
앙골라 토끼는 특성상 털이 계속 자란다. 그 속도는 한 달에 2.5cm 정도 된다고 추 교수는 말한다.
또한 추 교수는 "토끼 털을 얻기 위한 적절한 도구는 가위"라고 강조하며 "이를 이용하면 토끼들은 고통받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어 "앙골라 토끼들은 고양이처럼 작은 상자 안에 들어가길 좋아하고 개처럼 주인을 잘 따른다"고 덧붙였다.
거대 털 뭉치 토끼를 본 누리꾼들은 "거대 털 뭉치 토끼, 인형인 줄 알았네" "거대 털 뭉치 토끼, 앙골라 토끼라는게 있었구나" "거대 털 뭉치 토끼, 털 엄청 빠지겠네" "거대 털 뭉치 토끼, 사자개 같은 사자토끼인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허밍턴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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