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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딸바보 추가요..팔에 새긴 문신보니

SBS Biz SBS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4.01.28 09:25
수정2014.01.28 09:25

양현석 딸 자랑이 화제가 되며 '양현석 문신'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양현석은 지난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3'에서 알맹과 브로디의 무대를 접한 뒤 자신의 딸 이야기를 꺼냈다.



이날 브로디는 무대 도중 귀여운 모습으로 "아빠 힘내세요"를 불렀다. 양현석은 "딸 가진 아빠들에게 딸이 '아빠 힘내세요'라는 노래를 불러주면 끝나는 거다. 정말 귀엽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딸 자랑 같지만 잠깐 들려 줘도 되냐"고 물은 양현석은 휴대전화를 꺼내 딸 유진 양이 부른 노래를 틀었다.

양현석 딸은 깜찍하고 귀여운 목소리로 '아빠 힘내세요'를 불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양현석은 지난 5월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아내와 딸 양유진 양 이름을 새긴 오른 팔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양현석은 "아내를 위한 결혼 선물이다"며 "아이를 두 명 더 낳을 계획이었다. 왼팔에는 미래의 아이와 아들 이름을 새길 것"이라고 밝혔다.

양현석 딸바보 소식에 누리꾼들은 "양현석 딸바보 의외네" "양현석 딸바보 양현석 저런 모습도 있구나" "양현석 딸바보 아내 바보였네" "양현석 딸바보 문신만 봐도 알 수 있다" "양현석 딸, 피는 못 속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딸바보 양현석 /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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