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엔포 다니 샤넌 '언니가 좋다는 표현을..'
SBS Biz SBS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4.01.25 23:44
수정2014.01.25 23:44
티아라엔포 다니 샤넌
티아라엔포 멤버 다니와 샤넌이 왕따 논란에 휘말렸다.
25일 다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샤넌 언니가 너무 좋다는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을 뿐이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리며 논란을 해명했다.
다니가 이같은 글을 올린데는 25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한 말로 인해 누리꾼의 비난을 받고 있기 때문.
이날 '사람이 좋다' 방송에서는 '아이유 모창능력자'로 인기를 끈 샤넌의 연습생 생활이 공개됐고 이 과정에서 절친한 다니가 출연했다.
다니는 샤넌을 가리키며 "한국말이 서툰 샤넌에게 먼저 다가가고 싶었다. 그래서 서툰 영어로 먼저 말을 걸었으며 (샤넌이)없었으면 내 자신이 회사에서 외로움을 느껴 왕따처럼 생각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지 누리꾼들은 앞선 티아라 멤버 화영 '왕따 논란'을 떠올리며 티아라 소속사 및 멤버에 대한 반감을 드러냈다.
다니는 논란이 불거지자 "방송에서 말한 내용은 한국에 온 지 얼마 안돼서 한국말이 서툴 때, 같이 연습하던 친구들과 커뮤니케이션이 잘 안돼서 힘들었는데, 샤넌 언니가 먼저 영어로 말도 걸어주고 그래서 도움이 많이 됐다는 것"이라고 말하며 왕따는 없었음을 밝혔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티아라엔포 다니 샤넌, 그 소속사 참" "티아라엔포 다니 샤넌, 그래서 둘은 친해?" "티아라엔포 다니 샤넌, 왕따란 말 듣기도 싫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티아라엔포 다니 샤넌 / 사진 = MBC '사람이 좋다')
티아라엔포 멤버 다니와 샤넌이 왕따 논란에 휘말렸다.
25일 다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샤넌 언니가 너무 좋다는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을 뿐이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리며 논란을 해명했다.
다니가 이같은 글을 올린데는 25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한 말로 인해 누리꾼의 비난을 받고 있기 때문.
이날 '사람이 좋다' 방송에서는 '아이유 모창능력자'로 인기를 끈 샤넌의 연습생 생활이 공개됐고 이 과정에서 절친한 다니가 출연했다.
다니는 샤넌을 가리키며 "한국말이 서툰 샤넌에게 먼저 다가가고 싶었다. 그래서 서툰 영어로 먼저 말을 걸었으며 (샤넌이)없었으면 내 자신이 회사에서 외로움을 느껴 왕따처럼 생각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지 누리꾼들은 앞선 티아라 멤버 화영 '왕따 논란'을 떠올리며 티아라 소속사 및 멤버에 대한 반감을 드러냈다.
다니는 논란이 불거지자 "방송에서 말한 내용은 한국에 온 지 얼마 안돼서 한국말이 서툴 때, 같이 연습하던 친구들과 커뮤니케이션이 잘 안돼서 힘들었는데, 샤넌 언니가 먼저 영어로 말도 걸어주고 그래서 도움이 많이 됐다는 것"이라고 말하며 왕따는 없었음을 밝혔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티아라엔포 다니 샤넌, 그 소속사 참" "티아라엔포 다니 샤넌, 그래서 둘은 친해?" "티아라엔포 다니 샤넌, 왕따란 말 듣기도 싫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티아라엔포 다니 샤넌 / 사진 = MBC '사람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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