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오열에 시청자도 울었다.."이 남자를 어찌할꼬"
SBS Biz SBS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4.01.24 09:43
수정2014.01.24 09:43
김수현 오열에 시청자도 울었다.."이 남자를 어찌할꼬"
배우 김수현의 폭풍 오열 연기가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별에서 온 그대' 에필로그에서는 오열하는 도민준(김수현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자신의 별로 떠날 날이 얼마 남지 않은 도민준은 천송이(전지현 분)의 마음을 일부러 외면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방송 말미 에필로그에서 도민준은 "떠날 날이 다가오고 있는데 기분이 어떠냐구요? 글쎄요"라고 말하며 억지로 눌렀던 천송이를 향한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며 오열했다.
이 장면에서 특히 김수현의 섬세한 눈물 연기가 극의 몰입도를 더욱 높였다는 평가다.
김수현 오열 연기에 누리꾼들은 "김수현 오열, 같이 울었네" "김수현 오열, 이 남자를 어떡하면 좋나요?" "김수현 오열, 연기 진짜 잘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는 26.4%(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로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김수현 오열 / 사진=SBS '별에서 온 그대' 캡처)
배우 김수현의 폭풍 오열 연기가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별에서 온 그대' 에필로그에서는 오열하는 도민준(김수현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자신의 별로 떠날 날이 얼마 남지 않은 도민준은 천송이(전지현 분)의 마음을 일부러 외면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방송 말미 에필로그에서 도민준은 "떠날 날이 다가오고 있는데 기분이 어떠냐구요? 글쎄요"라고 말하며 억지로 눌렀던 천송이를 향한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며 오열했다.
이 장면에서 특히 김수현의 섬세한 눈물 연기가 극의 몰입도를 더욱 높였다는 평가다.
김수현 오열 연기에 누리꾼들은 "김수현 오열, 같이 울었네" "김수현 오열, 이 남자를 어떡하면 좋나요?" "김수현 오열, 연기 진짜 잘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는 26.4%(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로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김수현 오열 / 사진=SBS '별에서 온 그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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